배우 김유리가 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에서는 강우(서인국)가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태이령(김유리)의 병문안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는 잠들어 있는 태이령을 보며 “이렇게 자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때 태이
김유리 기습뽀뽀
'김유리 기습뽀뽀'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이령(김유리)이 꾀병으로 입원한 자신을 찾아온 강우(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령은 오디션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우연히 공실(공효진)을 만났다. 하지만 이령은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의 부탁을 받고 공실을 떠
‘주군의 태양’ 16회 재방송…3일 오후 12시 40분
‘주군의 태양’ 16회가 재방송된다.
3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밤 10시 방송분에서는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공효진의 다양한 모습을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측은 '주군의 태양' 속 공효진의 미공개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주군의 태양' 비하인드컷에는 촬영 강행군속에 쪽잠을 자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효진
‘주군의 태양’이 수목극 1위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 15회 에는 전국 기준 19.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