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의료시설용지 내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익시설인 의료시설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교차보전)해 민간의 사업 참여 활성화와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신도시 최초의 사업모델이다.
공공과 민간 사전청약에서 연이은 본청약 지연과 취소가 발생하며 당첨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정부는 이들의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피해 당첨자들은 더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하며 맞서는 모습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영종국제도시 A16BL 제일풍경채 시행사인 제이아이주택은 사전청약 당첨자에 사전 공급계약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2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 공급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달 6일부터 입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달 말에는 연립주택용지 1필지를 추가로 공급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연립주택용지는 3년6개월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 시 10%만 지불하고 3년 6개월 후 90%를 납부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LH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주택 매입확약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곳곳의 미매각 토지 판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토지 매각 활성화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알선장려금 지급 대상 물건이나, 매수자의 ‘환불’을 보장하는 토지리턴제 물건은 되려 증가 조짐을 보인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토지시장 침체는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공공택지에서 민간 사전청약을 접수한 단지의 사업 포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요자들의 공급불안을 증폭시켜 '패닉바잉'을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습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 청약을 받고 사업을 취소한 단지는 5곳 1739가구다. 이중 사전청약 가구 수는 1510
LH는 오는 23일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입찰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입찰신청 및 낙찰자 결정은 오는 23일, 계약 체결은 29일과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면적 9479.5㎡(약 2900평), 건폐율 60%, 용적률 200% 이하로 입찰 시작가는 594억 원이다.
대금납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월부터 민간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를 사전청약 조건부로 공급한다.
LH는 다음 달부터 2023년까지 아파트 사전청약 조건 공동주택용지 8만8000가구분을 민간 건설사 등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8월 25일 발표한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사전청약 조건부 공급 대상 토지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부지 개발에 신세계 그룹이 참여하면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추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신세계는 CJ 부지 중 쇼핑몰로 사용하기로 한 공간이 통상의 스타필드나 스타필드시티보다 규모가 작은 데다 위탁운영인 만큼 새 브랜드 론칭을 저울질하고 있다. 고양 스타필드를 비롯해 최근 MOU(업무협약)를 맺은 김포 걸포지구 복합쇼핑몰과 멀지
정부가 정부과천청사 부지 주택공급 계획을 백지화하는 대신 과천신도시 일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3000가구를 공급하고, 갈현동 일원에 1300가구 규모 신규택지를 공급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제16차 위클리 브리핑에서 지난해 8·4 주택공급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부과천청사 대체지 세부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앞서 당정은 주민 반발에 따라 청사 활용
코로나19 여파에도 선전 중인 스타필드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이르면 2023년 수원점을 오픈하고, 창원점도 내년 초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서울 가양동과 파주 운정동에도 출점을 검토 중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인창개발과 사업 개발 및 위탁 운영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 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3만3081㎡)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세교2지구 중부에 위치한 해당 용지의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813만 원 수준이다. 토지사용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 가능하다.
오산 도심 서쪽, 오산세교지구 남쪽에 2807㎡ 규모로 조성되는 오산세교2
반도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초대형 주거문화복합 용지를 낙찰받아 개발에 나선다. 지난 7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신한 이후 거둔 첫 성과다.
반도건설은 LH가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 공급한 '주상복합 M-1블록' 용지를 낙찰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총면적 5만3247㎡ 규모로, 반도건설은 이 부지에 아파트 1694가구를 포함한 상업 및 문화복합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30일 '청라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12일엔 사업 설명회를 연다.
청라 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동 14만 ㎡를 국제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LH는 이를 위해 청라국제도시에 주상복합 용지를 확보하고 업무 용지엔 오피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새롭게 시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사업이 공공인프라사업 토공 현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시 중랑구 양원 LH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중 주상복합용지 토공을 맡고 있는 일광건설과 사이트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에 조성하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수원 장안구 정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는 아파트 3개동(665가구)과 오피스텔 2개동(460실)으로 이뤄졌다. 지하3층~지상 41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아파트는 전용 84~189㎡, 오
아이에스동서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공급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에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2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문을 연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개관 후 4일 동안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
분양 관계자는 "강변북로와 자유로에 직접 진입이 가능한 교통 여건과 한강이나 근린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들어서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 덕은도시개발구역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서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 ~ 지상 27층, 2개 동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106㎡A ∙ B 타입 총 20
아이에스동서는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에 조성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을 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경기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이하 고양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총 206가구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106㎡A 104가구와 106㎡B 102가구 등 전용 85㎡를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