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는 주인기 공인회계사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이하 IFAC) 회장으로 취임해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주인기 회계사는 2016년 IFAC 이사회 및 대표자회의 승인을 거쳐 지난 2년간 부회장직 수행 후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IFAC은 전 세계 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1개국 180여개 회계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주인기 공인회계사가 국제회계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IFAC)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주 회계사(현 IFAC 이사)는 지난 9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이달 16일 열린 2016년 IFAC 대표자회의(Council meeting)의 최종 승인으로 차기 회장에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