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물가 당국은 다음 달 1일부터 ‘광저우시 주차 비용 조정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민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중국인민망이 보도했다.
물가 당국은 일부 지역의 상업지대와 주거지에 주차미터기가 설치된 주차장의 요금을 기존 시간당 10위안에서 60% 상승한 16위안(약 2600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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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유지하려면 오는 2030년까지 사회기반시설에 57조 달러(약 6경원)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도로 에너지 물과 관련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로버트 팔터 맥킨지의 글로벌인프라 부문 공동 책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