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주택관리공단과 손잡고 공공임대주택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에너지공단은 29일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울산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에너지공단과 주택관리공단은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구매한 난방용품(이불)을 화정주공아
올 여름 호우피해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선 두 국민이 LH로부터 ‘LH명예의인(義人)상’을 수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년 제1호, 2호 ’LH 명예의인‘으로 이용구 씨와 권선필 씨를 선정하고 ‘LH명예의인상’과 포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올 7월 집중호우로 충남의 비 피해가 심각했을 당시 이 씨는 본인이 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사 10주년을 기념해 ‘주거서비스 현황과 주거복지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주거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대우건설이 다음 달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7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8㎡A 264가구 △108㎡A 199가구 △108㎡B 61가구 △108㎡H 4가구 △124㎡A 260가구 △124㎡H 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의견을 수렴할 온라인 공청회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오후 2시 유튜브 '국토연구원' 채널을 통해 LH 조직개편안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될 LH 조직개편은 지난달 7일 발표한 LH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정부는 LH가 서민 주거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설립된 청년희망임대주택 리츠(REITs)가 매입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된 공공임대주택 52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LH가 리츠의 자산관리회사로 주택공급·관리·운영 등의 사업을 총괄한다.
공급 대상은 모두 5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 자산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LH는 국민임대주택 등 120만 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으며, 스마트 자산관리 시범사업은 이 같은 관리물량 누증 및 임대자산 노후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입주민 안전을 지키고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혁신 방안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H는 협약에 따라 광주 광산구청, 주택관리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SR 임팩트,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입주민 활력 증진을 위한 5개 사업을 추진하기
부영주택은 이달 25일부터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 포레스트 부영’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이날 특별공급 신청을, 26일과 27일엔 각각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 정당계약은 15~17일이다.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공사를 마친 후 분양하는 ‘후분양 아파트’여서 입주할 주택을 직접 둘러보고
부영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포레스트 부영' 임대아파트를 이달 중순 공급한다.
포레스트 부영은 최장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로 임대 계약을 맺은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나면 기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권이 우선으로 주어진다.
단지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높이로 11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58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동반성장 등급을 평가한 결과 8개 기관은 ‘우수’, 9개 기관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22일 발표했다. 8개 기관(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관광공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에너지공단·한국환
국토교통부와 도시주택보증공사(HUG), 한국감정원, 주택관리공단, 서민주택금융재단, 주거복지재단 등은 27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제2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들 기관은 쪽방, 판잣집, 고시원 등 비(非)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택관리공단과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지난 9월 단지 특성에 따른 입주민 정신건강 관리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해 안전한 임대단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주택관리공단, 영구임대단지 내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들과 워크숍을 열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최근 5년간 임대주택 운영사업으로 입은 손실이 1조685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SH공사에서 제출받은 ‘임대주택사업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까지 SH공사의 임대비용은 2조 2862억 원었으나 임대수익은 6007억 원이었다.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