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80%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완벽하게 없애진 못해도, 윗집과 아랫집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지 않을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한 층간소음기술 연구소 ‘데시벨(dB) 35 랩’이 베일을 벗었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층간소음기
국토교통부는 11일 진현환 1차관이 세종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를 방문해 바닥충격음 실증 테스트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 차관은 이날 방문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자들로부터 층간소음 1등급 기술개발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바닥충격음 실증 테스트는 차음성능 사전인정제 운영을 위한 성능실험으로, 주택법 및 주택건설기준규정은 해
6월부터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럭스리서치는 2030년 전체 물류 중 20%가 로봇에 의해 배송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실외 이동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되고 그간 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을 개발해 층간소음의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연내 국내 최대 규모의 ‘층간소음 기술혁신 시험시설(가칭)’을 개관한다.
LH는 지난해 즉각적인 층간소음 성능개선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정책(뉴⁚홈)부터 바닥두께 기준을 상향(21→25cm)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이 건물 전체가 맞통풍 시뮬레이터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거환경 평가를 위한 풍동(Wind Tunnel) 시설입니다”
약 48m 길이의 거대한 실험 건물 중앙에는 아파트 내부를 본떠 만든 거실과 방 모형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 건물은 아파트 맞통풍 효과와 환기 성능을 실험하는 곳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 시설이다. 바로 옆 실험동에선
층간소음은 국민 대다수가 꼽는 주요 생활 불편 요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사후 확인제도 도입 방안’을 내놨다. 건설사도 층간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3중으로 층간소음을 잡아낼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대림은 성인과 아이들의 발걸음이 바닥에 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주 현지에서 시드니공대(UTS)와 도시 내 자원순환과 친환경 건축물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LH는 친환경 도시조성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시드니공대는 세계적인 그린빌딩 'Central Park'의 운영경험를 각각 서로 공유한다.
LH는 오는 22일 국내 최초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20년까지 층간소음 저감성능이 1등급인 주택 건설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단계별 '층간소음 저감기술 레벨업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내년에 성능기반 제도를 구축하고 2020년까지 소음저감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후 저감성능이 1등급인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자재등급 상향, 완충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일 세종시에서 박상우 사장과 행복청장‧세종시장‧국토부주택정책관‧국가기술표준원장 등 내외부 인사 및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소음진동, 결로, 실내공기환경 등 주택의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하고 그린리모델링, 저탄소‧저에너지 주택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