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1~3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26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기존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독·공동주택만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앞으로 임대형기숙사·오피스텔(준주택)도 주택임대관리업으로 등록하도록 한다.
이에 지자체가 임대형기숙사·오피스텔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서울시가 2030년 1인 가구 161만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주거모델인 '안심특집'을 도입한다. 임대료가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인 공유주택으로, 개인 주거공간과 공유공간을 합친 형태로 공급된다. 100% 임대로 운영하는 만큼 민간사업자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 소득세 감면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6일 서울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1ㆍ10 대책) 후속으로 11개 법령 및 행정규칙을 31일부터 입법ㆍ행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법 개정과 관련해 “이번 하위법령ㆍ행정규칙 개정을 통해 재개발과 소규모정비 사업의 노후도 요건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이 자유롭게 사업을 추진할 기회가 늘어나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는 데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성우종합관리와 지난 15일 주택임대관리 사업분야에 대한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R114의 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인 'RRS(Realty Rent Solution)'를 기반으로 성우종합관리가 보유하고 있는 관리 건물 데이터 정보와 노하우를 결합해, 주거용 부동
ADT캡스가 부동산 매물정보 플랫폼 ‘공실클럽’을 운영하는 종합부동산 서비스기업인 비씨온라인과 주택임대관리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DT캡스의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비씨온라인의 주택임대관리서비스인 ‘집프로’를 기반으로 공동주택에 특화된 원스톱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
정부가 수도권 상가와 호텔을 매입해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심 내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등 비주택의 매입 접수를 1일 시작했다. 비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1인 가구용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리모델링 주택은 민간 매입약정 방식을 통해 시세의 50% 이하로 임대 공급(공공 소유)할 계획이다. 민
서울 강남권 노른자 땅 재건축 사업장을 두고 대형건설사 간 소리 없는 수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강남권에 재건축 단지에 자사 브랜드 깃발을 하나라도 더 꽂기 위해 대형사들은 이미 양보 없는 혈전에 들어갔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은 내달 16일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2091가구의 아파트와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동양이 140억 원 규모의 민간참여 사회주택사업을 수주했다.
동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모한 ‘고양삼송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사업’ 신축공사에 ‘더함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삼송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 10블럭에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이하 부교협)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 포스코 P&S타워(3층 이벤트홀)에서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를 위한 ‘성공창업ㆍ경영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벤처대학원대, 서울과학기술대 등과 연계해 △중개실무에 필
네이버가 정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부동산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중소 부동산업체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2014년 5월부터 부동산 직접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부동산 정보업체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공인중개사들에게 직접 광고비를 받아 매물정보를 올리는 방식 대신 무료에 가까운 단순 정보유통플랫폼으로 재편했다. 고사 위
국토교통부는 단기임대주택을 장기임대주택(준공공․기업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주택임대관리업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은 민간임대주택 공급확대 및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 유도, 주택임대관리업자 등록 활성
우리레오PMC와 미스터홈즈는 전문적인 기업형 주택임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레오PMC의 주택임대관리 서비스와 미스터홈즈의 중개·개발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 모집부터 계약, 사후관리까지 체계화된 임대관리 서비스, ‘좋은 집 프로젝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두 회
공인중개업계와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는 트러스트부동산이 주택임대관리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입지다지기에 나선다.
12일 트러스트부동산은 주택임대관리 서비스인 '트러스트 스테이' 사업을 이날 발표하고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보증금과 월세 조건을 언제든 원하는대로 설계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주인과 세
트러스트부동산이 보증금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주택임대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내놓는다.
12일 트러스트부동산은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보증금 및 월세 조건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트러스트 스테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주인과 세입자는 자금 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세 비중을 자유롭게
SK텔레콤이 주거단지 전체의 보안부터 무인택배, 각종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결집한 미래형 임대주택 사업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HN주택임대관리와 KEB하나스테이(민간기업형 임대주택)에 첨단 ICT 기반 생활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은 중산층 주거 안정
국토교통부는 기존 주택을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집주인에게는 확정 수입을 제공하는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을 올해 1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4월 말부터 사업자 모집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4.28대책, 2016년)에 따른 공공지원주택의 하나로 집주인에 대한 낮은 금리의 기금융자(
한국주택학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뉴스테이 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과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뉴스테이 정책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건설사들이 새로운 사업 목적을 추가하면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서는 한편, 고위 관료 출신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사업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새 사업 목적을 추가하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주총에서 태양광발전사업과 환경관리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오후 LH서울지역본부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에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100만가구에달하는 LH보유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일본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잡주인은 신경 쓸
국토교통부는 15일 동탄 지역의 이웃한 뉴스테이 단지 사업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협의체는 각 단지가 운영하고 있는 주거서비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은 카셰어링, 조식 제공 등의 서비스를 공유하고 협의체 간에는 임대관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동탄은 전국에서 뉴스테이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