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농업현장도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고, 농업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절반을 넘고 있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스마트농업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현장의 효과를 빅데이터로 수집해 활용하고, 농업의 수익성을 높이려고 한다.”(안동혁 일본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 박사)
“중국은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세계 1위 규모의 중국 시장은 기회와 약속의 땅이 될 것입니다.”
지난 4월 1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해공관에서 열린 ‘2015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 현장. 중국 대륙에 부는 K푸드 열풍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 전부터 한·중 정부 관계자 및 식품 영양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중국 인민일보 소속
한중 FTA를 기반으로 아시아 경제의 성장 신동력으로 손꼽히는 식품과 영양관련 산업의 동향과 향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한중 식품영양 산업 발전 상담회’가 1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 인민일보 소속 생명시보와 이투데이 공동 주최로 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해공관에서 열린다. 국내 소규모 식품, 식자재 업체부터 프랜차이즈와
안위파 중국농업대학교 교수가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주제강연을 하고있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생명시보와 이투데이가 공동 개최하는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열리며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장의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이틀간 중국 북경 해공관에서 열리는 행사로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장의 진출방안
중국에서 시진핑 세대의 뒤를 이을 6세대 지도자들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후춘화 네이멍구자치구 서기가 광둥성 서기로, 쑨정차이 지린성 서기는 충칭시 서기로 각각 내정됐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열린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1중전회)에서 중앙정치국 위원으로 선출됐다.
후춘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베이징에 있는 중국농업대학에서 열린 국가과학대중화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부주석이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지난 1일 이후 2주일 만에 처음이다.
앞서 중국 언론들은 지난 13일 시 부주석이 당 원로의 사망에 조의를 표했다고 동정을 보도했다.
이어 신화통신은 이날 시
VGX인터는 DNA백신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중국 내 DNA백신 개발의 대표 연구자인 후단대학교 상해의과대학 빈왕 교수를 당사 과학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발혔다.
VGX인터에 따르면 빈왕 교수는 미국 신시네티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펜실베니아 의대 Wistar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수행하면서 세계적으로 최초의 AIDS DNA백신 임상연구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