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피부 각질 케어 제품 ‘유그린에프 크림’이 중국 위생 허가(NMPA)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성제약 유그린에프는 진행성 지장 각피증(주부습진의 건조형), 손발바닥 각피증 등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 신체 부위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그린에프는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유바이오로직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전문회사 피움바이오에 전환사채(CB) 48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자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 시 최종 44.9% 지분으로 경영권 확보가 가능하다. 피움바이오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 중이었던 보툴리눔 톡신과 함께 에스테틱 사업에도 본격 진출할 수 있다.
유바
코디 자회사인 에스유알코리아가 중국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에스유알코리아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위챗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뷰티 왕홍(인플루언서)과 연계한 라이브 판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스유알코리아는 그동안 자사 브랜드인 하퍼스바자, 코스모폴리탄, 디어러스를 앞세워 중국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NH투자증권은 한국비엔씨에 대해 19일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 확대에 이어 하반기 대규모 생산시설 확보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관준 연구원은 “히알루론산(HA) 필러 개발을 시작으로 수술 후 봉합 시 조직 유착을 방지하는 100% HA 사용 유착방지재 하이베리 개발에 성공했다”며 “국내 최초 독자 개
신한금융투자는 동국제약에 대해 10일 하반기 센텔리안24의 중국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화장품 부문 매출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동국제약은 OTC(일반의약품), ETC(전문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다. ‘센시아’, ‘인사돌’, ‘치센’, ‘마데카솔’
질경이는 워시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2종이 중국 국가약품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제품의 위생 안전성을 증명하는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질경이는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젤’과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폼’이 위생 허가를 받음으로써 총 6개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 허가증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에
에스디생명공학은 대표 브랜드인 SNP가 중국 유명 연예인이자 왕홍인 ‘신바(辛巴)(신유지, 辛有志)’와 함께 ‘바다제비집 워터 슬리핑 팩’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분만에 70만개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2월 22일 한국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왕홍 ‘신바’는 중국 라이브 플랫폼 콰이쇼우(快手, Kwai) APP을 통해 S
휴메딕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휴메딕스는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NMPA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 유통망을 확보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KB증권은 24일 휴젤에 대해 내년 중국 톡신 매출이 본격 확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3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 이태영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보툴렉스는 올해 4분기 유럽 BLA 제출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국 정식 허가가 기대된다”며 “지연됐던 화장품 판매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도 오는 4분기
이지함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이지함앤코를 통해 브랜드 재탄생 의미와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와 BI를 발표했다.
㈜이지함앤코는 이지함의 CI, BI는 기존의 이니셜로 표현된 로고에서 이지함이란 이름의 모든 글자를 국문과 영문으로 풀어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지함 피부과 브랜드의 역사성과 노하우를 보여주기 위해
아스타가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을 위한 미생물 검사장비 관련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내 중국 임상시험 결과를 시장에 발표할 예정으로, 이후 최종승인까지 곧바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상반기에 현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는 말디토프 질량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생물 동정 및 암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
셀프케어 코스메틱 기업 에이바자르가 대표 상품과 함께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에이바자르는 5일 ‘슈퍼주니어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퍼펙트 브이(V)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에 대해 중국 식품의약국 위생허가(CFDA)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퀵 클렌징 드라이 티슈’에 이은 두번째 허가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 주관하는 위생허가는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받은 스킨푸드가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스킨푸드는 19일 서울회생법원 제3부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1일 만이다.
스킨푸드는 법원이 회생절차 내에서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계속을 위한 포괄허가’ 제도를 통해서 정상적
스킨푸드가 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스킨푸드는 8일 “채무를 조정하고 기업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이 채권자 등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2004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2010년 화장품 브랜드숍 중 매출 순위 3위 기업으로
브레인콘텐츠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 예상 실적 대비 2배 증가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사업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특히 화장품 사업 가치만 해도 현재 시가총액에 육박한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14일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레인콘텐츠의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3.4%, 105.2% 증
TS트릴리온이 최근 출시한 '올뉴플러스 TS샴푸'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지난 12일 GS홈쇼핑 첫 방송에서 총 3만8000 세트를 판매해 하루 매출액 30억 원을 기록한 TS샴푸는 19일 CJ오쇼핑 첫 방송에서도 2만9000세트 완판으로 하루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TS샴푸의 판매실적에 힘입
네오팜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냈지만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는 해외 사업 확대 효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3분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 최근 주가 하락은 반등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일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오팜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한독이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중국에 정식 수출한다.
한독은 ‘레디큐 드링크’ 제품 12만 병과 ‘레디큐-츄’ 제품 7만7000팩 규모의 초도 물량 수출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출시된 ‘레디큐’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해 왔으며, 한독은 이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수출을 타진해왔다.
한독은 레디큐의 중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인증비용 등을 지원하는 ‘중국인증 집중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KTR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국강제인증(CCC), 중국위생허가(CFDA) 등 중국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시험·인증, 기술컨설팅, 책임회사등록, 상표등록 등 수출 준비 전과정을 한번에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3
약 2000억 원의 공모자금을 끌어모으며 증시에 상장한 애경산업이 실적 모멘텀과 중국소비주 수혜 분석에 힘입어 3만8000원 선 고지를 넘었다. 최근에는 일명 ‘견미리 팩트’로 유명세를 탄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를 중심으로 종합뷰티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를 시도 중이다. 애경산업이 ‘가습기 살균제 사태’ 그늘을 벗고 화장품 기업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