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97억4781만 원, 영업이익 12억5882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778%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손실은 8억2675만 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실적은 매출 261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4%, 14.3% 늘었다.
엘
기획재정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주개발은행(IDB) 대표단과 한·IDB 연례협의를 개최했다. 한·IDB 연례협의는 기재부와 IDB가 정례적으로 만나 중남미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그간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IDB 측은 빈곤·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중남미 지역 성장 촉진 등 향후 IDB 중점 투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가 중남미 시장 조기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지원 사업이 결정적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KTL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공단)과 공동 수행 중인 '중남미 전기전자통신 의료기기 인증획득 및 현지화 지원'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과 연계해 페루, 엘살바도르와 한국형 철도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ODA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뜻한다.
중남미 지역은 노후 인프라 개선과 메트로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있다. 페루, 엘살바도르가 추진하는 철도사업 타당성조사를
대웅제약은 당뇨병 국산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ARCSA)로부터 지난달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는 이번 품목허가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엔블로는 2023년 국내 출시 이후 1년 남짓 만에 해외에서 첫 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엔블로의 우수한 제품력과 약효
중남미 15개국 판매 확대11월 유럽 판매도 시작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이달부터 페루·아르헨티나 등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7월 중남미 시장에서 유일하게 멕시코와 콜롬비아에 히트 펌프 방식인 비스포크 AI 콤보를 선보인 바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 중남미 도입을 기념해, 멕시코에서는 인플루언서를 초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멕시코의 글로벌 제약사 라보라토리 샌퍼(Laboratorios Sanfer, S.A. de C.V.)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을 넘어 기술이전을 통해 중남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최초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식품 전문 바이어 대상 B2B 수출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체험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업체 20개 사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중남미 6개국 허가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케이캡은 현재까지 중남미 18개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현지 허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다.
케이캡은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현지 허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다.
케이캡은 현재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 등 8313대 판매
KG 모빌리티(KGM)이 지난달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 등 총 8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4% 줄어든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 접점 확대 등 고객 수요 적극 대응을 통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회
한국콜마가 북미·미국법인을 총괄하는 수장에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 또 북미 시장 총괄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책임자를 임명해 '생산·영업·R&D 삼각편대'를 구축,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북미법인(콜마 라보라토리즈)과 미국법인(콜마USA) 총괄 대표이사(CEO)로 허용철 사장을 선임했다고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남미는 주요국 시장에 비하면 크지 않지만, 미용·성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 K톡신의 선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파트너사를 통해 ‘클로듀’란 이름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페루 리마에 있는 공군 스포츠컴플렉스에서 페루 국영 항공정비회사인 세만(SEMAN)과 FA-50 부품 공동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장관, 육·해·공군 총장 등 페루 최고위급 인사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최종욱 주페루 대사 등 정부 인
바이오기업 아이진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진 교체와 신사업을 통해 오랜 적자를 털어내고 흑자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진은 필러 사업을 포함한 단기·중장기적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비엠아이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면서 연구·개발(R&D)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해 총 93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8.6% 줄어든 수치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8.8% 감소했다. 다만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4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17.2% 증가했다. 헝가리와 스페
뉴질랜드·파라과이서 토레스 등 신차 홍보 나서현지 대리점 협력 강화 등 공격적 해외 마케팅
KG 모빌리티(이하 KGM)이 뉴질랜드·파라과이 등 아·태·중남미 시장에서 신차를 출시하고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M은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지시간 11일 콜롬비아 보고타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는 2021년 '한국·콜롬비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에는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에르난 세바요스 가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