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서 기재부·CABEI 공동 개최115개 한-중미기업 참석…1:1 기업상담회 등 예정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12일(현지 기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CABEI는 중미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 통합 지원을 위해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
기획재정부는 3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참여기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다음 달 11~12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관련 계획과 관계기관·참여기업 간담회를 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단장인 김범석 제1차관은 모두발언
산업부 9일 과테말라와 한·중미 FTA 가입 의정서에 정식으로 서명과테말라는 6677개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 편직물 등 3927개 품목 즉시 철폐미국, 멕시코와 FTA 체결국인 과테말라 활용해 북중미 진출 거점
과테말라 가입으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최종 완성됐다. 과테말라가 중미 6개국 중 최대 경제국이란 점도 의미 있다.
산업통
양국 11일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타결 공동선언문에 가서명화장품 20%·라면 30% 10년 내 철폐 등 유망 품목 수출 동력 강화원유·구리·아연 등 광물 풍부해 공급망 파트너 역할…온라인 게임 시장은 韓에 최초 개방우리 23번째 자유무역협정
에콰도르의 수출 문이 활짝 열린다. 자동차와 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품목은 물론 화장품, 라면, 김 한류 유
에콰도르의 수출 문이 활짝 열린다. 자동차와 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품목은 물론 화장품, 라면, 김 한류 유망 품목에 대한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에콰도르 원유, 구리, 아연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핵심 공급망 안전화를 위해서도 좋은 파트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다니엘 레가르다(Daniel Legarda)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
5일 과테말라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최종 타결 선언과테말라 중미 GDP 약 32%ㆍ인구 37% 차지하는 중미 최대 시장과테말라 자동차 부품·섬유·철강 등 95.7%…韓 커피·설탕 등 95.3% 각각개방
중앙아메리카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루스 페레스 과테말
박진 외교부 장관이 과테말라 안티과에서 열린 카리브국가연합(ACS) 각료회의에 참석해 중남미 11개국 고위 인사들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관련 지지를 요청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달 11~12일(현지시간)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 참석했다.
박 장관이 회담한 인사들은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존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의 에너지·인프라·미래유망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멕시코 등 중남미 거대 신시장 확보를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유럽연합(EU)으로의 원전·방산 수출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가 23일 발표한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에는 중동과 중남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코스타리카와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국가가 됐다. 코스타리카는 미국, 스페인 및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국과 '행동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중미경제통합체제(SICA) 노른자인 도미니키공화국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사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이 1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우고 리베라(Hugo Rivera) 외교부 경제차관이 한-중미 FTA 가입 협상 등 양국 간 산업·에너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고 리베라 차관은 도미니카
우리나라가 26일 사상 최단기로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했다. 229일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26일 오후 1시 53분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5122억 달러, 수입은 4878억 달러다.
올해 무역액 1조 달러 달성 299일 만으로 앞선 최단기간인 2018년 11월 16일(320일)보다 21일 당겨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중남미 4개국 장관을 접견하고 “기후환경과 디지털 혁신분야의 새로운 상생협력을 개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디지털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코스타리카와 과테말라 외교부 장관과 콜롬비아 농업개발부장관, 주한브라질 대사 등을 접견하고 “한국은 중남미 국가들이 역점 추진 중인 친환경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달 1일 전체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화장품, 음료, 의약품 등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RA)는 3일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니
내년에도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6개월간 시행된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올해보다 한도가 100만 원 줄어들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자동차에 주어지던 보조금은 폐지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의 분야에서 2021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와 관련한 제도를 정리해 30일 발표했다.
자동차 세제 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한국무역협회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미 5개국 중 파나마가 한-중미 FTA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 마무리 단계에 착수함에 따라 중미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인과 FTA 활용 제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