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iM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통해 임직원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일상이 되는 금융문화,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진다는 취지의 ‘보호ON, 신뢰UP!’ 슬로건
현대차증권은 7일부터 13일까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V13(열세 번째 우승)를 기원하는 ‘호랭이들’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호랭이들’은 2019년부터 KIA타이거즈와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현대차증권이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서포터즈다.
현대차증권은 ‘호랭이들’ 2기 모집 방식을 기존 선착순에서 추
개장식에 금융당국·정관계·증권사 등 200명 참석“수많은 테스트 거쳐 양적 확대 넘는 질적 변화”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 4일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투자자에게 더 좋은 투자 환경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이며 신속한 거래체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넥스트레이드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4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넥스트레이드 개장식에서 개장 세레머니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김 위원장, 서
'연 3%' 미래에셋-네이버통장 하나 뿐은행권 파킹통장 금리가 더 높아 매력↓
연 3%대 수익률을 보장하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맞춰 수익률도 낮아졌다. 원금 보장이 가능한 데다 3%대 금리도 주는 은행권 파킹통장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미래에셋증권은 27일 '고객보호 실천 선언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고객 보호를 선언했다.
이번 선언식 표어(슬로건)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의 정도를 지켜나가겠습니다’에는 최근 금융시장에 대한 고객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신뢰 제고와 함께 선도적인 고객 보호 기준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를 통해 투명과 정직을 판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금융규제 전문가 진무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사진)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진 변호사는 대우증권, 금융감독원, 법무법인(유) 태평양 등을 거친 15년간 금융 분야에서 일했다.
바른은 △금융규제 △상장폐지 금융경제범죄 대응과 관련한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금융규제 및 금융경제범죄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바
올해 금융지주 3309만 주 매입적극적인 주주환원 계획 매력적"수익 상승, 올해 은행주 강세 예상"
국내 금융지주회사의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보유 지분을 더 늘리고 있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의 대장주로서 주주 환원의 기대감이 자본시장의 '큰손'을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국민연금은 3대
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은 2만6800원으로 1.65% 하락했다.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전문기업 오름테라퓨틱은 전날과 동일한 호가였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6750원으로 8.16% 내렸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
한국증권금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희문 경영관리부장과 설경아 심사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상무는 고려대 경영학 학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거쳐 한국증권금융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설 신임 상무는 동덕여대 가정학 학사, 고려대 경영전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뒤 한국증궘금융 자본시장금융부장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2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아이에스티이는 이날부터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130만 주고, 희망 공모가액은 9700~1만1400원이다.
종합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공모가
대신증권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해 미국주식 20호가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자들은 체결가와 호가 변동 등 미국 주식의 실시간 시세 정보를 매수와 매도 각각 20호가 및 잔량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더욱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해당 서비스
7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1450원(2.23%)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호가 14만7500원(1.72%)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만9250원(-1.68%)으로 하락 조정을
한국거래소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등 5개 종목을 새롭게 포함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특별변경을 발표했다. 이들 종목은 밸류업 계획 예고 공시에도 지난 10월 지수 편입이 불발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SK텔레콤, KT 등 5개 종목을 밸류업 지수에 신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 임대보증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증권금융은 1인당 1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정부가 투자자 보호와 유동성 위기 대비를 위해 증권사의 외화 투자자 예탁금 별도예치 의무를 강화한다. 오는 19일부터 미국 달러 투자자 예탁금의 80%와 일본 엔화 투자자 예탁금의 50% 별도예치를 의무화한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외화 투자자 예탁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자본시장법
제9회 국제금융협력포럼 오찬사대외신인도 유지 차질없이 대응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2016년도에도 전체적인 금융시스템 불안은 없었고, 지금은 그 때에 비해 더 견고한 시장안정장치를 갖추고 있어 전체적인 금융시스템 불안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했다.
김 부위원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9회 국제금융협력포럼 오찬사를
"금융지주, 자회사 유동성·건전성 면밀히 점검해 달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정치 불확성 속에서도 밸류업·공매도·제4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정책 현안을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부문의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흔들림 없이 주어진 책무를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