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명노현 LS 부회장이 18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전하진 SDX재단이사장, 이병화 리월드포럼 공동대표,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부족한 우리나라 기업들에 현실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등
14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에선 2년 전 신설돼 이제 막 걸음마 단계를 걷고 있는 ‘기후대응기금’을 재정비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온다. 기금 재원 확보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고 산업 부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오형나 경희대학교 교수는 이날 오후 국회 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유의동·한정애)이 주최한 ‘기후대응기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이하 기후박람회)가 열린다.
기후박람회는 기후산업 선도 및 신성장 동력화 도모를 위해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정부·국제기구 인사,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콘퍼런스(비즈니스·도시·리더스서밋) △전시회 등 다채롭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1일 "환경부는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과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탄소중립 이행의 도약과 순환 경제사
금호석유화학은 이니셔티브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고 가입 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니셔티브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에도 가입하며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니셔티브는 기업, 기관 등의 자율적 단체 혹은 협의체의 행동강령 또는 가이드라인 형태의 자율 규범을 뜻한다. 금호석유화학은 가장 먼저
법무법인 율촌과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자본주의 재편: ESG 중점과제’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사회계층 간 양극화, 코로나 19 팬데믹 등 비재무적 위험성 증가로 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과 자본주의의 건전성을 추구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새로운 경영, 투자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한ㆍ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Korean·Swiss Innovation Week 2020)’에서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역할론에 대해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5일까지 열리는 ‘한ㆍ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은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과 스위스 간 과학
허명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이하 KBCSD) 회장(GS건설 부회장)이 “녹색 전환 사업과 일자리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정부와 국제기구가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KBCSD·환경부·유엔개발계획(UNDP) 공동 주최로 열린 포럼의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한라시멘트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6년부터 매년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기업들의 기여도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지난해 유일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한라시멘트가 지난 10여 년간 이어 온 ‘개발과 복원을 병행하는 중장기적 광산복구’와
기획재정부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9일 제5차 국제자문단 회의에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등 3명의 신임 자문위원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44년생인 김 전 장관은 1974년부터 1999년까지 숙명여대 이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이후 환경부 장관,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 포럼 한국대표, 17대 국회의원(통합민주당) 등을 역임했다. 현재
지난 29일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KBCSD CEO 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산업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정부의 발전전략 및 정책방향을 경청하는 한편, 산업계의 혁신성장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위한 논의가
2014년 중장비 제조업체인 슈빙스테터와 양수 펌프 제조업체 그런포스펌프는 인도 첸나이의 공장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했다. 당시는 굉장히 실험적인 시도였지만, 지금 이들 기업은 태양광 패널 설비를 늘릴 계획이다. 이처럼 최근 들어 인도 민간 기업들이 태양광에 관심을 보이는 일이 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쿼츠는 인도 민간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