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강소특구 입주 기업에 우대지원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강소특구발전협의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 있는 강소특구 입주기업의 IP(지식재산)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협의회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2017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주력산업 개편방안’을 확정하고 내년도 지역스타기업 육성방안과 테크노파크 기능개편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최수규 차관을 비롯해 비수도권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개방형 혁신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부 투자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등 지역산업을 육성하는데 내년 중 모두 9174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2017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 내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거점기관지원사업 등 14개 시ㆍ도에서 시행될 5
정부가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산업 육성에 9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 지원과제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가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기업-대학-혁신기관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7월 17일까지 한국산업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춘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어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정부가 지역산업을 키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총 79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구체적인 지원 예산은 지역산업육성사업(4361억원), 지역투자 활성화(1258억원),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597억원), 산업단지 환경조성(375억원), 산학융합지구 조성(230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지역산업·기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본사 대구 이전과 관련,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강화하여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날 대구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에 대한 대구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시작의 거점 대구에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에 기반한 연고(전통)산업에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7일 산업부는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정책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역생활권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실질적 소득 증대 및 일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1조5000원의 예산을 지역산업육성에 지원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산업부 김재홍 1차관은 이날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구지역경제 정책토론회에 참석, “2013년 총 1조5000억원의 예산을 지역산업육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그러면서 “창조경
정부가 올해 지역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충청북도에 786억원의 지원 계획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지원방안을 협의해 나갈 전망이다.
15일 지경부는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의 1, 2차관을 비롯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