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제조허브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 발표백년소상공인 100개 육성 목표로 지원 전략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백년소상공인 100+’ 육성을 목표로 제품 경쟁력 및 해외 진출 의지 등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우수업체 100개사를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발굴한 우수 업체들을 수출 기업화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고, 지역별 협의체 구축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도시제조허브(소공인광역특화지원센터)에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 등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백년소상공인 대표와 로컬크리에이터, 관련 전문가 및 협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백년소상공인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표
이달 넷째 주부터 대형마트 4곳 수요일 의무휴업
서울 중구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4일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두 번째‧네 번째 일요일에서 두 번째‧네 번째 수요일로 바꿨다. 의무휴업일 변경은 이달 넷째 주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5일 철도역사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백년소상공인 7개사 밀키트 제품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웨이 입점은 7월 소진공이 코레일유통 주식회사와 맺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협력사항 중 하나다.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객
각 지역 상권 대상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 진행 중톡 채널 개설부터 지도ㆍ예약ㆍ주문 연동까지 교육
요즘 젊은 고객들이 늘었어요. 젊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컨택해 부모님들을 모시고 와요. 우리가 파는 쌍화차, 대추차를 좋아하는 건 어르신들이지만 (온라인에서) 젊은 고객들에게 접근해야 하는 거더라구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서 전통카페인 단오카페를 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카카오와 함께 추진한 ‘단골시장’에 대한 성과 조사 결과 전통시장 디지털화를 통해 매출액과 세대별 소비 증가에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단골’의 일환인 ‘단골시장’은 2022년부터 소진공과 카카오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접목을 위해 실시한 상생 사업이다.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 간의 관계를 온라인(카카오톡 채널)으로
1월 6일자 서울ㆍ대전ㆍ경기 5개 지점 통폐합"영업점 대형화 조치…특화점포 확대할 것"
우리은행이 내년 1월 6일자로 서울과 경기, 대전 지역 지점 다섯 곳을 통폐합한다.
3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통폐합 대상은 △남가좌동지점(서울 서대문구) △대전북지점(대전 유성구) △신림남부지점(서울 관악구) △하남금융센터(경기 하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출)(
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
추석 황금연휴가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축제들이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역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시장 구경과 함께 축제도 즐길 수 있다.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지역경제, 시장·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지역상권 지원사업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지역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을 촉진하고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기 위해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기존 30%에서 80%로 높이는 내용이 골자다.
이 대표는 보도
앞으로는 전국의 백년소상공인 점포에서 정부가 발행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소상공인에게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소상공인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백년소상공인
소상공인 종합대책 발맞춰 배달료 지원택배·배달 30만 원 지원…2037억 편성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규모 5.5조 발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정부의 소상공인 택배·배달비 지원 정책 방향에 따라 내년 예산을 증액 편성하기로 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6일 오후 코레일유통 서울본부에서 코레일유통 주식회사(코레일유통)와 ‘백년소상공인 스토리웨이 입점 설명회’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 기관이 7월 맺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철도역사 내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 상품 입점 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월 동행축제 기간, 외식 및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사와 협업해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와 카드사(9개사) 간 협약을 통해 전국 8000여 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식사 등을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000원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4월 중기부와 BC카드, NH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되는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제품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전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행복상회 △백년 소상공인 △슈퍼마켓 할인전 △온누리상품권 추첨 이벤트 △O2O플랫폼 △소상공인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과 26일, 소진공 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진흥원 운영 시설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소진공과 진흥원은 △시설 이용객 대
BC카드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쿠폰 지급 및 가맹점 충성고객 지표 산출 서비스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NFT 기반 쿠폰·바우처 지급 △NFT 쿠폰·바우처 사용 데이터와 카드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가맹점 재방문 패턴 분석 관련 프로세스가 주요 골자다.
NFT 기반의 쿠폰·바우처 지급 프로세스를 통해 일정
14일 오후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흥체육관. 연일 폭염경보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여름 바람이 솔솔 부는 날 '2024 새빛만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선 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취임 3년차를 맞아 이 시장이 수원시민에게 직접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설명하고 '수원의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오후 3시께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영통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2일 영흥체육관에서 열린 영통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는 수원이 지향하는 도시와 같다”며 “수원 대전환, 민생혁신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도시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