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 23개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
밸류파인더는 5일 지오릿에너지에 대해 염호를 실제로 확인한 바 있고, 미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광물사업을 진행할 때 우려되는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전했다.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지오릿에너지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의 설치 및 시공 전문업체로 2024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지열 냉난방 시스템 95.6%, 연료
◇SK아이이테크놀로지
많이 빠졌지만 반등은 아직
2Q24 Preview: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
◇아모센스
성장이 보인다
IT 수요 회복 + 신성장 동력으로 리레이팅 기대
SDV 기반 통신, 모듈 등 IT부품 생산 업체로서 2024년 성장 전망
2024년 영업이익 82억 원(2023년 8억 원 기록) 전망
오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통해 생활소음 저감 등 고품질 주택건설 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기계설비와 관련된 학술세미나와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LH는
LG유플러스가 경기도 파주시에 축구장 9개 규모의 초거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를 짓는다.
LG유플러스는 신규 하이퍼스케일급 IDC 설립을 위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경기도 파주시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하이퍼스케일급 규모란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데이터 센터를 말한다.
부지 면적은 약 7만 37
건설사들이 최근 분양시장에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주택 실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조식 서비스와 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9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3년 부동산 트렌드’ 선호 주거 공간 유형 조사에 따르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주택은 ‘관리비가 다소 비싸도 컨시어지, 커뮤니티 시
지오릿에너지는 SK어스온과 신재생에너지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릿에너지와 SK어스온은 지열냉난방기술을 활용한 신규사업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구축건물에 지열냉난방설비를 도입할 수 있는 경사정시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지오릿에너지는 SK어스온이 추진 중인 구축건물 지열냉난방설비 시공
KB자산운용이 부동산 펀드를 통해 운용 중인 중 SK증권빌딩과 센터플레이스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국제 공인 친환경 건축물 평가 인증 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빌딩은 2017년에 준공된 연면적 1만4327평 규모 여의도(Y
업무를 마친 직원이 키오스크로 자율주행 셔틀 알트비를 호출하자 지정된 장소에 도착한다. 알트비는 직원을 태우고 축구장 41개 크기인 29만4000㎡(제곱미터) 부지를 누빈다. IT 창고에서는 가로, 세로 로봇이 협업해 서버를 적재하고 운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은 일절 없다.
SF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아니다. 6일 방문한 네
건축·관리·에너지 생산 ‘삼박자’ 모두 갖춰 국내 민간기업 첫 ‘에너지효율등급 AAA’ 인증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한국의 대표적 친환경 우수 건물로 꼽힌다.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전경부터 탈탄소 건물 ‘우등생’ 위용을 자랑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의 외형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똑똑해’보였다. 열과
지엔원에너지가 최근 지분 투자로 최대주주가 된 엑스트라릿(Xtralit)과 고효율 리튬 추출 신기술의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엑스트라릿은 미국과 아르헨티나, 요르단, 터키 등에 리튬직접추출(DLE) 사업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 기업이다. 최근 지엔원에너지는 1500만 달러(190억 원) 투자로 지분 29.88%를 확보해 단일 투자자 기준 최대 주주에
지엔원에너지는 미국 파트너 기업인 MRI(Mineral Resources International)와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 본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지엔원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기술로는 최초로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의 염호를 활용한 사업을 하게 된다”며 “자국 생산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리튬코리아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SDSU)와 지열ㆍ리튬 추출 산업과 직접 리튬 추출 관련 연구를 위한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튬코리아 경영진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의 브롤리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교수진과 협의를 진행했다. 연구 이니셔티브 책임자인 존 맥밀란( John McMillan)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동부건설, 동부건설우, 코오롱글로벌우, 진흥기업우B, 신풍제약우 등 5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중소형 건설사 종목인 동부건설과 동부건설우, 코오롱글로벌우, 진흥기업우B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거란 기대감에 건설주에 대한 투심이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리튬코리아가 지엔원에너지 인수에 참여해 미국 그레이트 솔트레이크의 염호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원료인 리튬(Li)을 추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리튬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2월 21일 총 70억 원을 투자해 지엔원에너지의 주식 234만7137주를 인수한다. 현 최대주주인 지엔씨에너지가 보유한 주식 123만355주를 인수하고, 3자 배정
귀뚜라미그룹은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 분야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각 20부스씩 총 60부스 규모로 운영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업계의 최신 경
신길7구역 재개발 2017년 준공1772가구 뉴타운 내 최대 규모7호선·신림선 도보로 '초역세권'전용 84㎡ 15억…2년새 2억↑
‘집터디’는 집과 스터디를 결합한 코너로, 독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기사를 통해 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집터디 코너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이름난 아파트 단지가 지어지기까지의 이야기와 단지 특징, 분양가, 현재 가
29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압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79%(5050원) 올라 2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압타바이오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의 유럽 제2상 임상시험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해석된다.
압타바이오는 이날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
해가 갈수록 기후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후변화의 급격한 진행은 탈화석연료 경제로의 급격한 이행을 의미한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재생에너지 100%),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제침체 등은 탈화석연료 경제로의 순조로운 이행을 어렵게 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탈화석연료 경제는 경착륙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