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30 자문단 제3차 전체회의를 31일 열고, 디지털 잊힐 권리 제도화 등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과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자문단은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과 관련해서, “개인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인공지능(AI)시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올해 원칙과 기준을 구체화한 6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전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신뢰할 수 있는 AI 성장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들의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해 AI 기반 데이터 경제 활성
지우개 서비스 신청 대상 아동·청소년에서 30세 미만 청년으로 확대지원 대상 게시물 작성 시기도 18세→19세 미만으로 늘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 서비스인 이른바 ‘지우개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우개 서비스는 어릴 적 무심코 올린 개인정보가 포함된 온라인 게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정렬 사무처장은 12일 산업계, 법조계, 시민단체 전문가와 함께 '지우개서비스'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티사이언티픽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실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을 점검하고, 주요 신청사례와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과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방향
강원랜드가 ‘개인정보 보호 주간(9월 11~15일)’을 맞아 정보보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알아두면 유용한 ‘개인정보보호 7대 서비스’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보안 설정법을 카드뉴스 형태로 회사 인트라넷에 게시해 직원들에게 알리고,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정보보호 7대
티사이언티픽은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 사업’을 수주해 ‘지우개 서비스’ 운영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범 사업으로 올해 4월 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서비스 이름은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들의 개인정보) 서비스’로 나이가 어린 아동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