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체험센터에서 열린 ‘삐뽀데이’ 방문화재, CPR,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응 훈련
“괜찮으세요? 눈 떠보세요!”
아이들의 급박한 목소리가 훈련장을 가득 채운다. 심폐소생술(CPR) 훈련용 더미 앞에 앉아있던 아이들은 더미의 호흡을 확인한 뒤 주변을 둘러보고는 사람을 특정해 119 신고를 요청한다. 이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힘껏 가슴을 압박한다.
서울시가 지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100% 내진율을 조기에 달성토록 내진보강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진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이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이날 오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행전안전부 및 전국 17개 시·도 및 247개 시·군·구와 협력해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민간의 모금과 배분으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는 학생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 국립과천과학관과 ‘지진 체험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국립과천과학관 내 설치·운영 중인 지진 체험시설(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을 교체해주고, 국립과천과학관은 향후 10년간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에너지 이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에 노력한다.
경기도 과천시에
"예약 시스템이 열리면, 10분 만에 한 달 스케줄이 다 찹니다."
아이돌 콘서트 티켓 예매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인기의 주인공은 '재난 안전체험관'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 광나루 안전체험관은 시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을 배우는 공간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재난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대처 방법까지 재현한
현대건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안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개관으로 현대건설 임직원 및 계열사 구성원, 협력사 임직원, 외부 교육희망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다양한 건설 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선진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해율하2지구의 근린공원1호를 국내 최초의 지진안전공원으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진안전공원은 지진을 포함한 재난 발생 시 보행 동선을 따라 접근할 수 있다. 다기능 방재시설을 구축해 재난체험 및 안전 교육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LH는 올 3월 지진안전공원에 적용할 방재시설물을 공모해 이달 3일 방재파고라,
한국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시 본사 사옥 앞에서 출입 방문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부발전은 1월부터 안전한국훈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
“이제 성동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특구이자 미래 교육의 중심 도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최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떠한 바람에도 주민들의 삶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한 지방정부의 기틀을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 관람객들이 지진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방재·산업, 교통, 해양, 보안·대테러, 공공안전서비스, 위생·보건 등 안전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 전시회로 오는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일본 구마모토 지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지진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지각이 불안정한 환태평양 지진대는 전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으로 일본 구마모토현과 에콰도르 모두 이 지역에 속해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일본 구마모토 지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지진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지각이 불안정한 환태평양 지진대는 전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으로 일본 구마모토현과 에콰도르 모두 이 지역에 속해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일본 구마모토 지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지진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지각이 불안정한 환태평양 지진대는 전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으로 일본 구마모토현과 에콰도르 모두 이 지역에 속해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일본 구마모토 지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지진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지각이 불안정한 환태평양 지진대는 전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으로 일본 구마모토현과 에콰도르 모두 이 지역에 속해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이 어린이, 청소년에게 건설기술 분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2004년 6월부터 시작한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이 100회를 맞았다.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은 ‘컴퓨터로 그리는 우리 집 설계’, ‘홍수와 인간생활’, ‘흙 이야기’, ‘바다에 있는 파도는 어떻게 막을까요?’, ‘어린이 교통안전 교
행정안전부는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재난대피와 소방안전훈련 등이 포함된 ‘세이프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 충북 각리초등학교 등이 교육부문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지진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 등이 공공부문에서 사례를 소개했다.
생활안전부문에서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통학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