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박서준이 가혹한 운명에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불륜으로 앙숙이 된 김지수·지진희, 이상우·한혜진 두 부부가 사돈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누나(김지수)의 상처를 알고 있는 송민수(박서준)는 다른 일을 핑계로 자리를 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
배우 지진희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진희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아내는 연기자가 되기 전 사진 어시스트 일을 할 때 만났다. 그때는 여자를 만날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보는 순간 이 여자랑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고백했다"며 "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순항을 시작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 마지막회의 10.3%보다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지난 8월 8일 오후 도산공원 앞 보나세라에서 스톤아일랜드 30주년 행사에 지진희, 윤상현, 이상우, 오타니 료헤이가 참석했다. 이들 배우 넷은 행사장에 참석해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진희는 가벼운 밀리터리 무드의 아웃포켓이 있는 리넨셔츠에 블랙팬츠를 매치했다. 전 시즌부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