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투자로 경기동부지역에 18개 도로와 13개 철도를 건설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오늘 동부 대개발의 첫발을 내딛는다. 투자계획대로 다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선인 진접선이 19일 정식 개통했다.
개통 첫 열차는 이날 오전 5시 32분 경기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출발, 사당행 운행을 시작했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 간 14.9㎞ 구간을 연결하는 이 노선이 착공한 지 7년 만이다.
진접역을 출발한 노선은 오남역과 별내가람역을 거쳐 당고개역으로 이어진다. 이 구간은 15분이 소요된다
서울도시철도 4호선의 현 종점역인 당고개역에서 경기 남양주시 진접역을 잇는 진접선 복선전철이 19일 오전 5시 32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남양주 별내·진접지구 등 신도시에서 서울 도심까지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8일 오남역에서 진접선 개통식을 하고, 1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접선 복
당고개~진접역 4호선 연장구간안전관리체계 승인 후 19일 개통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 기대'한라비발디' 올해 1억 넘게 올라
“진접선을 이용하면 별내별가람역에서 서울역까지 4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이용 대비 1시간, 자동차보다 20분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이번에 당고개~진접 구간이 연장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해줄 것으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8 상지카일룸 11층 11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2003년 12월 준공됐고 13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24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담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청담
남양주 을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양주 진접역 지하철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진접선 공사 중에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소식을 접하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사망 4명, 부상자 10명 중 중상자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 후 “어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의 진접역 지하철 공사 도중 폭발사고가 사상자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7시 40분께 남양주 진접역 공사 현장에서는 일대가 크게 흔들릴 정도의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는 17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사고의 원인에 대해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역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40분께 진접역 공사 현장에서 심한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
주민은 “집이 심하게 흔들려 지진이 난 줄 알았다.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지고, 5명이 매몰됐다. 사망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랜 기간 남양주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금곡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남양주시는 진접읍 금곡리 일대에 조성 중인 금곡일반산업단지(총면적 130,383㎡)의 실시계획변경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금곡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산140-5번지 일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첫 삽을 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