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4개월간 50억 원을 목표로 기부 캠페인을 벌일 것입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23일 희망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캠페인은 세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우선 질병대책본부, 광역의료시설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 서 있는 의료진과 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폐렴' 확진환자의 접촉자가 387명으로 늘었다. 증상 발현 이후 강남을 돌아다녔던 3번째 확진환자의 증상 시작시점이 6시간 앞당겨 지면서 접촉 인원도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번 확진환자에 대한 접촉자의 증상 시작 시점이 이달 22일 오후 7시에서 오후 1시로 앞당겨 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
전국적으로 구제역 사태가 사실상 종식된 가운데 경북 영천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가축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경북도 가축질병대책본부는 16일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의 한 돼지농가에서 기르는 60여마리 중 6마리가 식욕 부진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나타내 농장주가 신고했다”며 “돼지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