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영애, 유명인부터 탤런트 후배들까지 ‘애도 물결’
故 김영애가 췌장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유명인과 많은 스타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정치인 문재인과 오랜 기간 연기 생활을 함께 한 탤런트 후배들은 故 김영애를 추억하며 SNS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故 김영애의 유작인 KBS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진 배우
배우 박진주가 공효진‧박환희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박진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목: 반짝반짝 감사합니다. 앞머리는 치명적이여 보려고 꺼내 놓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주를 비롯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공효진과 박환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연중인 한석규가 올해 SBS 연기대상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석규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의학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석규의 SBS 연기대상 수상은 2011년 사극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로 받은 지 5년 만이다.
한석규는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 조정석이 웨딩마치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마지막회(24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표나리와의 결혼을 서둘렀다.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식 준비를 했고, 결혼식에서 고정원(고경표)이 사회를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불임을 알고도 감싸안았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별을 결심했지만 마음과 달리 행동하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신은 불임이라는 사실 때문에 표나리(공효진)과 헤어질 마음을 먹었다. 대뜸 헤어지자는 화신의 말에 나리는 "불임 때문에?"라고 물었다. 자신의 불임 사실을 미리
조정석과 공효진의 첫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8일 SBS ‘질투의 화신’ 측은 지난주 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공효진‧조정석의 로맨틱한 첫눈 씬 촬영 메이킹을 공개했다.
2분 22초 분량의 메이킹 영상에서 공효진과 조정석은 로맨틱한 첫눈 씬을 완성하기 위해 리허설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나타내며 고경표의 서운함을 이끌어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을 향한 태도를 분명하게 했다. 그럴수록 이화신(조정석 분)과는 더욱 가까워졌다.
이날 표나리는 개표방송 하루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고정원은 그의 의상을
공효진의 눈앞에 꿈에 그리던 조정석과 뉴스 진행을 하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기상캐스터였다. 사람이 없는 뉴스룸에서 홀로 데스크에 앉아 아나운서 흉내를 내기도 했고 이화신(조정석 분)과 함께 뉴스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지만 현실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고경표에 이별을 정식으로 고한 후 조정석에게 적극적으로 변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별을 고한 후 이화신(조정석 분)을 찾아가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이날 나리는 화신에게 "저 씨 집에서 나왔어요. 헤어지자고도 했고요"라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눈물로 고경표에 고백했다. 조정석을 사랑한다고.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차를 마시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떠난 정원의 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나리는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단짠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질투의 화신’에선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이 바람 잘날 없는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쉴 새 없이 두드릴 예정이다.
지난 주 세 남녀는 홈쉐어링을 시작했지만 얼마 못가 이화신이 세같살(세 명이서 같이 살다)의 룰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이 말다툼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불같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고경표 분)은 자신을 찾아온 술취한 금수정(박환희 분)아나운서를 끌어안고 바래다주러 나섰다.
이 모습을 화신과 나리 모두 목격하게 됐고, 화신은 "저렇게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과 고경표에게 셋이서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유방암으로 다시 입원한 이화신(조정석 분) 병원에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이 모두 모여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은 "오늘 셋이 같이 있자"고 제안했고, 이화신은 "너는 가, 표나리는 있어"
공효진, 이미숙, 박지영이 화끈한 토크로 여자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3일 SBS ‘질투의 화신’ 방송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 계성숙(이미숙 분), 방자영(박지영 분)이 연애와 남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자리를 갖게 된다.
그 동안 표나리에게 계성숙과 방자영은 직장 상사이자 이화신(조정석 분)의 형수들, 이빨강(문가영 분)의
'질투의 화신' 공효진에 고경표, 조정석 두 사람 모두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과 키스를 나눈 후 죄책감에 고정원(고경표 분)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결국 이별을 고했다.
이날 정원은 나리가 자신을 찾아온 모습에 첫마디부터 "사랑해, 나리야 사랑해"라고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 집에서 꼬마에게 산 그림을 보고 말았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우연히 이화신(조정석 분)의 집에 들어갔다 벽에 붙어 있는 의문의 그림들을 보게 됐다. 바로 지난회에서 이화신이 꼬마에게 샀던 표나리가 담긴 그림이었던 것.
이날 화신과 고정원(고경표 분)은 표나리 동네
'질투의 화신'이 연이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에서는 공효진과 고경표의 볼키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나리(공효진 분)와 정원(고경표 분)의 키스에 좌절한 뒤 비를 맞고 걸어가는 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에서 시작됐다.
이후 술에 취한 화신은 회사안으로 들어가서는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고경표의 볼에 뽀뽀를 하며 서툰 애정표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이 데이트를 마치고 표나리 집에 바래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대표님 오늘 즐거웠어요.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라며 깍듯이 대했다.
그러자 고정원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에게 과거 그를 짝사랑 했던 사실을 고경표에게 밝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잘보이기 위해 이화신(조정석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친구한테 제가 3년동안 짝사랑한 사실 절대 밝히지 마세요"라며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