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주특기인 시공 능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러브하우스)’ 94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해당 가정에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 및 배선 정리,
농협중앙회는 22일 경북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대우건설은 대구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헌정식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 청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가수 션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운동가 고 배용석 애국지사(대통령 표창)의 손자분으로, 대우건설
KT에스테이트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은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김도훈 KT에스테이트 강남·서부고객단 차장은 “힘들었지만 나아진 주거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23일 전북 정읍 부암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농가 11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후 농가 창호교체, 담장도색 등 시설 개선 활동을 실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 총 18가구가 경량 목조주택으로 건축된다.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가 입주 대상이다.
3일에는 32명의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KT에스테이트가 부산과 광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9일 광주에서 추석맞이 과일 선물세트 나눔을, 11일 부산에선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특식 나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빨간밥차’는 KT그룹의 대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광복절을 맞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의 과정 중 하나인 골조 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총 21가구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성과를
DL이앤씨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14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봉사단체인 ‘빵만사’와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만사의 도움을 받아 밀가루 반죽부터 재료 넣기, 식빵 굽기, 포장 등 빵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부장은 물론 차
DL그룹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부터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진행 중이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DL을 포함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돈의문 사옥 내 DL의 계열사 임직원이
대우건설은 이달 1일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 해비타트가 주최하는 3.1런 행사에 참가하고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총 21채의
현대차증권은 최근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른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키트 전달식’을 갖고, 2023년 한해 동안 총 4차례 진행됐던 임직원 참여 원데이클래스 연계 사회공헌 기부 활동을 모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기부 활동은 ‘마음나눔통장’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참여원데이클래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임직원 및 가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임직원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 일부 주민에
대우건설이 14일 한국해비타트와 강원 동해시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강원 동해시에 있는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대우건설이 4일부터 15일까지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서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헌혈에 참여한 한 대우건설 직원은 “
현대차증권이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돕는 임직원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현대차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을 신청하고 조회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열었다. 이 전산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합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청, 기부금 신청 및 변경, 헌혈증서 기부 등 현
“코로나19가 유행해 한동안 직접 봉사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다시 도울 수 있게 돼 뜻깊습니다.”(이재은 DL이앤씨 차장)
19년째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의 집을 고쳐주며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DL이앤씨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 2동. 한 낡은 주택 주변으로 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DL그룹이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됐다. DL㈜를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DL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
DL이앤씨가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 이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의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
대우건설은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