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이 꽉 닫힌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최종회에서는 역경을 딛고 진정한 행복을 마주한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슬비는 수광이 선동식(최정우 분)의 총을 맞고 쓰러지자 충격에 휩싸여 주저앉았다. 그 순간 그의 목걸이에서 반짝이던 푸른빛이 폭발하듯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굳건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시청률은 전국 14.2%, 수도권 15.4%, 분당 최고 16.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10회 전국 기준 시청률 15.2%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장안의 화제다. 자페스펙트럼이란 장애를 가졌지만 변호사로서 일반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우영우라는 인물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캐릭터다. TV를 유심히 보다보니 또 다른 발달장애인이 눈에 들어왔다. ‘징크스의 연인’에 나오는 영우네 밥집의 아들 장영우이다. 그 역시 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4주 연속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월 3주 차 굿데이터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인 뉴스, VON(Voice of net), SNS, 동영상 전 부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가 서현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뒤늦게 슬비(서현 분)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그를 지키려는 공수광(나인우 분)과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슬비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서동시장 리모델링 사업 시행사의 사기를 막은 수광은 복덩이로 떠올랐다. 그러나
대박을 쳤던 웹소설 ‘미남당’이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와 만나 드라마로 다시 탄생한다. 이번 드라마는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의 4번째 영상화다. 앞서 ‘사내맞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징크스의 연인’ 등이 드라마로 만들어진 바 있다. ‘미남당’이 웹소설 원작 영상화의 성공 사례를 또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가 운명적으로 마주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공수광(나인우 분)이 신비로운 무녀 이슬비(서현 분)를 만난 후 음해당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슬비는 어릴 적부터 엄마 미수(윤지혜 분)와 비밀의 방에서 단둘이 살아왔다. 권력자의 손에 붙잡혀 예언의 능력을 이용당해왔던 것. 금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