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홈플대란’ 2주차 행사를 통해 반값 판매 행진을 이어간다.
홈플러스는 홈플대란 행사 첫날에만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객수는 2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7~13일 진행하는 홈플대란 2주차 행사에서는 홈파티 상품 제품군 판매에 힘을 싣는다.
신선식품
아워홈은 의료 서비스 이용 환자들에게 맞춤형 식단을 제공, 환자·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병원과 장례식장 등 병원식 메뉴 개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병원식을 업그레이드하고 본격적인 제공에 앞서 지난 12일 이대서울병원, 16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신규 메뉴 시식회를 열었다.
최근 우리나라 선진 의료 서비
티몬은 10일 단 하루 ‘CJ 올인데이’를 열고 설맞이 선물세트, 밀키트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올인데이’의 새해 첫 파트너는 CJ다. 기존 ‘브랜드데이’가 ‘올인데이’로 이름이 변경되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자랑한다. CJ제일제당의 햇반, 스팸, 비비고 상품을 비롯한 설맞이 선물세트 등이 단독 특가다
최근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양념’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2019년 양념장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오늘밥상’을 선보이며 간편 양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8일 오뚜기에 따르면 탕·국·찌개 양념장은 물론 육류, 조림·볶음, 무침 양념 등 다양한 오늘밥상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외식물가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가운데 신선식품 물가도 큰폭으로 오르면서 집에서 먹는 한 끼도 부담이 한층 커졌다.
3일 이투데이가 한국소비자원 물가정보 사이트 참가격을 분석한 결과 집밥 한 끼 식사에 드는 비용(4인 가족 기준)이 전년동기 대비 1만원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첫주를 기준으로 삼겹살 구이와 고등어구이, 된장찌재와 나물,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스틱 형태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액상 수프를 별도 소스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용기 형태로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삼양식품 측은 기존 액상 수프에 감칠맛을 더한 불닭 소스는 찌개 양념, 딥핑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
풀무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게소에서 캠핑 먹거리를 손쉽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캠핑 또는 주말나들이 고객들이 캠핑 먹거리를 간편하게 휴게소에서 픽업할 수 있는 ‘휴게소 캠핑박스’ 상품 서비스를 전국 휴게소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캠핑 박스 상품은 휴가지에서도 간편
샘표가 그대로 바로 끓여도 맛있는 ‘토장찌개양념’을 출시했다.
샘표 ‘토장찌개양념’은 양반가의 별미장인 토장을 기본 베이스로 누구나 쉽게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간장을 빼지 않아 장 고유의 맛 성분으로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보통 일반적인 장은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발효 숙성시킨 후 액체는 간장으로, 고체는 된장으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용 식품으로 밀키트가 각광받고 있다. 종전의 간편식과 달리 요리를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면서도, 쉽고 간단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밀키트의 인기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G마켓에서 판매된 밀키트의 판매 현황만 살펴봐도 이러한 흐름을 확인할
“‘오늘 저녁 뭐 먹지?’라며 매일 고민했던 주부들에게서 ‘요리가 쉬워졌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 뿌듯합니다.”(양신영 대리)
1997년 론칭한 다담은 ‘전 국민의 요리가 쉬워지는 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20년간 초보 주부들의 요리 멘토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성인이 된 다담은 ‘백설 다담’에서 전통적 이미지인 ‘백설’을 떼고 ‘다담’으로 브랜드를 독립했
오뚜기가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골육수로 맛을 내어 국물이 진하면서 얼큰하다. 부대찌개의 맛과 어우러지도록 햄맛 페이스트를 넣어 반죽한 쫄깃한 면발과의 조화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햄 소시지 김치 대파 고추 등 총 8종으로
tvN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순두부찌개 전용 양념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밤 9시 40분 방송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순두부찌개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백종원이 공개한 비법은 바로 순두부찌개 전용 양념장. 고춧가루와 돼지고기, 여기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백종원 표 양념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은 ‘설거지도 요리다’라는 셰프들의 철학을 담은 ‘순샘 셰프의 선택’으로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순샘 셰프의 선택은 △조리 중 간편 설거지 △마무리 전용 설거지 등 2종이다. 기존의 주방세제와 달리 조리부터 세정까지의 단계별로 나눠 기능을 강화했다. 요리의 맛은 신선한 재료는 물론 청결한 조
요리하는 방송, 이른바 ‘쿡방’의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에서 식품과 쿡웨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CJ오쇼핑이 상반기(1월1일~6월10일) 모바일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식품 카테고리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TOP10에 오른 상품들 중 식품 카테고리가 절반인 5개를 차지했다. 이들 상품의 주문수량은 총 42만 건으로 이는 지난 해 TOP
CJ제일제당의 냉장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백설 다담이 1등 냉장요리양념 전문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겨울 나들이철 공략에 나섰다. 올해 매출 400억원을 목표로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집밥’ 요리가 가능한 다담 제품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리겠다는 각오다.
백설 다담은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 20% 성장을 기록
최근 집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것을 선호하는 ‘집밥족’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죠. 기자도 맞벌이 주부이지만, 가능하면 꼭 집에서 밥을 해먹을려고 '노력' 한답니다^^
그러나 맞벌이 주부, 독립 직장인 등이 퇴근 후에 장보고 재료 준비해서 요리를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죠. 이럴 때 간편한 한식 요리를 도와주는 대상FNF 종가집의 ‘데이즈 요리’
CJ제일제당이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의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백설 다담 한식메뉴 4종을 앞세워 일본 나베(냄비요리)시장에 첫 진출한데 이어 최근 김치찌개의 레시피를 그대로 살린 ‘백설 다담 숙성김치찌개양념’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나베는 일반적으로 3~4인 가족 기준의 전골류 제품을 총칭하는 용어로,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식탁 인플레’ 주범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밀가루에 이어 고추장과 된장 가격도 연달아 인상키로 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주가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에 공급하는 해찬들 고추장과 된장 등 장류 가격을 평
CJ제일제당은 자사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지난 29~30일 경기도 가평 햇살고요오토캠핑장에서 ‘신년맞이 福 요리축제’ 캠핑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진행, 국가대표셰프 2명과 함께 ‘백설 다담’을 활용한 된장찌개와 캠핑용 간식(강된장을 활용한 등갈비 바비큐, 부대찌개를 활용한 하와이안 닭꼬치
CJ제일제당이 1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대로 두부와 콩나물 값 인상에 나선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주요 대형마트에 공문을 보내 이달 20일부터 두부·콩나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조미료·식용유·찌개양념류 등의 가공식품 가격을 10% 안팎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CJ제일제당측은 콩 등 곡물 등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