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다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찡찡이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 사진에서는 찡찡이가 국수를 먹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포착
“우리 강아지들 아니었으면 어떻게 잘 버텨왔겠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애견 사랑이 느껴지는 소감인데요. 유기견 ‘토리’를 비롯해 총 4마리의 강아지와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윤 당선인 내외. 이들의 반려견, 반려묘는 청와대까지 함께할 예정인데요.
이름이 가장 많이 알려진 토리는 유기견으로 임시 보호 중이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고, 17차례
정치판이 개로 시끄럽다. 전두환 씨 옹호 발언에 ‘개 사과’로 구설에 올랐던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선 TV토론에서 개고기 식용 금지에 대해 논의하다가 ‘먹는 개는 따로 있지 않으냐’고 말한 것이다. 여권은 “먹히기 위해 태어난 개는 없다”고 지적했고, 당내에서도 쓴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랜선 특별초청’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는 “이번 영상은 온라인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더 많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청와대 랜선 특별초청’은 어린이 맞춤형 소통방식을 선택했다.
“저는 ‘이니’ 별명 좋아요. 그전에는 제가 성이 문씨라서 ‘달님’이라고 많이 불렀거든요. 저에 대한 사랑을 담은 애칭인데. 그것도 좋기는 하지만 약간 쑥스럽잖아요. 근데 ‘이니’라고 하니까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동영상 인터뷰인 ‘소소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혀
17일 문재인 정부 취임 100일을 맞아 전날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터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터뷰 제작과정이 담긴 40초 분량의 예고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좋았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좋았던 순간들이 아주 많다”라고 운을 뗐다. 영상에서는 취임식 당시의 사진과 홍은동을 떠나 청와대 관저로 이사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에 이어 ‘토리’가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했다. 토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이다.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앞에서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로부터 토리를 건네받고 입양 확인서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
[카드뉴스 팡팡] “집사야, 어서 지갑을 열어라” 고양이 신드롬 ‘네코노믹스’
몸을 웅크린 채 무심한 얼굴로 승객을 바라보는 ‘고양이 역장’행인들을 쳐다보는 커다란 고양이가 그려진 ‘고양이 빌딩’
일본인들의 유별난 고양이 사랑은 익히 유명하죠.요즘은 1000만 원이 훌쩍 넘는 ‘새끼 고양이’까지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기꺼이 고양이를 위한 ‘집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관저에 들어와 있던 딱새의 근황을 알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관저 창틈에 둥지를 틀고 있던 딱새 새끼들이 성장해서 날아갔다"며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독립할 때가 되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2일 독립한 딱새 새끼 6마리가 잘 살기를 기원한다”며 덕분에 방안에만 머물렀던 찡찡이의 출입제한 조치가
동물보호시민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도그 '토리'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박소연 대표는 23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토리'가 청와대 입성을 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계기에 대해 "동물 보호에 남다른 식견을 가진 남종연 기자가 먼저 제안했다. '어떠한 대통령이 되든 유기견을 퍼스트 도그
70을 바라보는 한 선배가 며칠 전 이런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해변 길은 사람이 혼자 걸어가도 쓸쓸해 보이는데, 포메라니안 종(種)이라는 이 개도 그랬던 모양이다. 추적추적 비 내리는 흐린 날이었으려나, 아니면 바다 저쪽 노을 붉은 저물녘이었으려나? 누추한 모습으로 한 다리를 질질 끌며 걸어가는 개를 보며 선배가 느꼈을 쓸쓸함과 애잔함이 전
윤상이 백일섭과 닮은꼴 활약을 기대케 한다.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윤상은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페루 숙박시설 중 화장실 이용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외아들로 곱게 자라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남들이 밖에 있는 게 느껴지면 정말 힘들다"며 예민함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을 오
1. 이름(한문), 누가 지었나
▲文在寅,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2. 생년월일, 띠는
▲1953년1월24일(양력), 용띠(음력 1952년12월생)
3. 혈액형
▲B형
4. 키
▲172cm
5. 태어난 곳은
▲경남 거제
6. 가족관계는
▲부인 김정숙과 사이에 1남 1녀
7. 부모님은, 형제자매는
▲아버지 고(故) 문용형씨와
배우 황정음의 폭풍애교가 화제다.
황정음은 12일 미니홈피에 "정음이두 하이킥 출연하구 시퍼여~ 나는 안불러주구 뎡음이 삐짐! 흥!"이라는 글을 남겼다.
2010년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황정음은 당시 함께 출연했던 신세경에 대한 귀여운 질투로 보인다. 신세경은 앞서 11일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