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돋보기] 자화전자가 최근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수혜주로 주가가 급등한 코렌 주식을 팔아 차익 16억원을 챙겼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화전자는 코렌 보유 주식 36만3000주를 시간외 대량매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유 지분율은 6.68%(72만3000주)에서 3.3%(36만주)로 3.35%p 감소했다.
자화전자는 지난
롯데손해보험이 싱가포르 상장 리츠 지분을 투자한 지 8개월 만에 투자금을 회수했다.
24일 롯데손보는 싱가포르 상장 리츠인 캐피털몰 트러스트(CapitaMall Trust)의 주식 2424만9000주를 415억7406만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3044억7126만4953원) 대비 13.6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에 매각을
선물시장이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8일 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0.75포인트(0.43%) 오른 174.2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30계약 소폭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 모두 각각 604계약, 846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395억원, 비차익 16억원 등 총 41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