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이달까지 ‘착한과일 모음전'을 선보인다. 크기가 작거나 외형이 예쁘지 않아도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인 다양한 과일을 모아 이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고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도 실천할 수도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
신세계백화점이 토마토계의 가보(家寶)로 불리는 에어룸(heirloom) 토마토 20여 종을 14일부터 업계 최초로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가 토마토 본래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래도팜’ 원승현 대표와 손잡고 선보이는 에어룸 토마토는 전통방식으로 씨를 직접 받고 화학 비료 등을 쓰지 않아 ‘착한 과일’로 유명하다.
일반 토마토와
롯데주류가 22일부터 소주 베이스 칵테일 ‘순하리’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된 ‘순하리’는 ‘날씬하게 맛있는 착한 과일소주(주세법상 일반증류주)’를 콘셉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액상 과당 대신 저칼로리 고감미료를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99% 줄이고 칼로리는 30%가량 낮췄다. 이는 업계 대비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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