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간 무인점포 운영 등 미래형 편의점 모델을 제시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마트24가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리베라 청담호텔에서 '제23회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었다.
이 시상식은 한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격려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 한해 총 5만3132개의 가맹점에 광고판촉비 인하 등으로 약 188억 원을 지원한 100개의 가맹본부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신청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가맹점에 대한 자금 지원의 정도와 가맹사업법 위반 이력 등을 심사한 결과다.
100개 가맹본부를 업종별로 보면 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2021 착한프랜차이즈 및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가맹점 지원 및 상생협력제도를 운영하는 가맹본부에게 착한 프랜차이즈임을 인증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3대 축 중 하나인 공정경제 정책에 힘입어 2017년 282개였던 대기업집단 순환출자 고리가 지난해 16개로 줄었다.
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독립ㆍ중소기업으로의 대기업 단체급식 일감개방 규모가 1조2000억 원에 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서 '무공돈까스'가 주목받고 있다.
공복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낸 브랜드명 '무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양이 상당하다. 돈까스는 먹어서 배부른 메뉴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관념을 탈피해 한끼의 돈까스를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메뉴를 구현했다.
대표메뉴인 무공돈까스는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앞으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든 가맹본부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착한 프랜차이즈 사업 개편안을 12일 발표했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지원할 경우 소상공인진흥공단 금리를 0.2∼0.6%포인트(P)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우수 소상공인의 프랜차이즈화와 중소 가맹본부를 지원하는 ‘2021년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소상공인과 중소 가맹본부를 발굴해 브랜드ㆍ디자인 등의 초기 사업화와 마케팅ㆍ스마트화 등의 성장지원을 통해 기업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이 2차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하고 75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명륜당은 앞서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월 가맹점의 월세 3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원책 금액은 앞서 1차 지원책 대비 2배 이상 금액을 늘렸다.
우선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는 20억9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각 가맹점 당 380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동참과 제로페이 입점을 독려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도모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제로페이 인프라 확대를 위해 코세페 기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결원은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연기 결정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11월 말로 행사를 연기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내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를 11월 26~28일로 최종 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중소기업 피해구제 조정성립률이 전년 대비 10% 이상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원은 30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업무현황'에서 올해 상반기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조정 1512건을 접수하고 이중 1489건을 처리해 조정성립률 8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다.
분야별 접수현황을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코로나19 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시행한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4월부터 모든 가맹점에 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16.5 kg)’를 매월 2통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금
17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맹본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가맹수수료(로열티)를 깎아주는 등 지원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0개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가맹본부의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을 통해 전국 2만3600개 가맹점이 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의 고통 분담을 위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나선 가맹본부는 정책자금 대출 시 최대 0.6%포인트(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을 전개하는 가맹본부에 대해 정부의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요건과 절차를 2일 발표했다.
착한 프랜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위니아에이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