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앱을 통해 ‘F·U·N 경험’ 복합문화체험공간 마련내달 7일~24일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서 운영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F·U·N 경험’을 할 수 있는 ‘ThinQ 방탈출 카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다음 달 7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정부가 어린이 질식사고를 유발하는 블라인드 줄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창문 블라인드 안전기준 개정(안)을 오는 7일 입안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어린이가 창문 블라인드 줄에 목이 묶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개선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정, 학교, 유치원 등 만 9세 이하 어린이가
어린이들이 창문 블라인드의 줄로 인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블라인드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의식개선 캠페인 주간을 맞아 공동으로 소비자와 사업자의 주의를 촉구하는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OECD 보고에 따르면 미국에서 1996년부터 2012년까지 8세 이하 어린이의
유아·아동복, 어린이 머리핀, 유모차 등 유아ㆍ아동용품에서 허용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리콜(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용 제품 40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해성이 드러난 28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유아복(2개), 아동복(13개), 어린
앞으로 완구 등 어린이제품과 핸드폰 충전기, 멀티콘센트 등 전기제품은 분기별로 안전성 조사가 이뤄진다. 불량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화된다. 올해 2월부터는 전자담배에 대한 안전성조사도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도 시중 유통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국표원은 우선 올해 어린이와 노약자
국가기술표준원은 창문 가리개(이하 블라인드), 완구, 유‧아동복 등 어린이 안전과 직접 관련 있는 공산품과 생활용품 1256개 제품에 대한 안전조사를 거쳐 이중 3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했다.
5일 국표원에 따르면 이중 창문 블라인드 4개 제품은 블라인드 줄이 있는 경우, 아동 및 유아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줄이나 연결부품에 안전장치가 있어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부품, PVC 장판, 창문 블라인드, 수유패드 등 16개 공산품이 안전관리 대상 품목으로 추가 관리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안전기준을 만족한 승강기 및 에스컬
정부는 수유패드, 온열팩, 창문 블라인드, 휴대용 경보기 등 4개 품목에 대한 안전기준(안)을 입안예고 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8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4개 품목에 대해 입안예고 했다고 7일 밝혔다.
4개 품목의 안전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영아의 입에 직접 닿는 신체부위에 착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