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2022년 중소·벤처 분야 첫 공적원조개발(ODA) 사업으로 시작된 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간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과 최신 장비를 지원하고
#. 소상공인분이 폐업 신고를 하고 철거할 때 지원금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많게는 2000만 원 원정도 지원한다고 알려줘도 신뢰를 못 합니다. 그만큼 정책 정보의 신뢰성이 낮고, 홍보도 적어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강기우 한결마케팅 대표)
#.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원책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매개체를 만들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 및 지원기관 등과 함께 재기 지원정책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더욱
소상공인지원센터서 원스톱 지원경영 컨설팅·창업 아카데미 제공
서울 자치구들이 고물가 시대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3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진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우
기후위기 시대,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대폭 늘린다. 또 녹색 인프라 수출 지원 펀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환경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정을 추가 투입하고, 전기·수소 상용차 중심의 무공해차 보급도 속도를 더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환
여성가족부가 30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 전담상담사 연수회를 개최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2023년 상반기 ‘경력이음 사례관리’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력이음 사례관리’는 경력단절이 집중되는 30대 전‧후 경력단절여성을 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2021년 여성과학기술인 창업교육(W-SETUP)’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WISET에서 운영하는 ‘여성과학기술인 전용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여성과학기술인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계획으로 구체화, 준비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이공계 여성은 누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등 민간의 혁신 역량을 활용해 창업을 활성화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2018년 신설 이후 3년간 전담기관이 직접 운영해왔다. 하지만 개방형 혁신에 관한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기업이 증가하면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와 구체적인 성과 창출
네이버는 ‘성장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약 8만 명의 판매자들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성장포인트를 통해 지금까지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한 비용은 약 200억 원에 달한다.
성장포인트 프로그램은 스마트스토어를 열었지만 마케팅 방법을 잘 모르거나, 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운 초보 창업가를 위해 한 달 정도의 마케팅을 시험해볼 수 있는 포인트를
지난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국민연금기금이 2018회계연도 기금 자산운용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낮은 평가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기금평가단을 구성해 추진한 2019년 기금평가(존치평가·자산운용평가) 결과를 29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먼저 2019년 기금존치평가에선 23개 기금 중 21개는 존치가 타당한 것으로 평가됐으나, 농어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구리시와 함께 ‘디자인혁신성장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구리시 수택동에 디자인혁신성장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시 소유 수택동 부지와 국비예산을 확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경진대회 최종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커톤' 방식을 접목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작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열렸다. 창․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글․이베이 등 글로벌 플랫폼 전문가 등이 조력자로 참여했고 37개팀 248명이 참가했다. 해커톤은 해킹(Ha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유망한 창업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 4개사(엠와이소셜컴퍼니, 선보엔젤파트너스, 제피러스랩, 에이블벤처스)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창업은 주로 아이디어와 원천ㆍ기초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사업화 과정에서 경험과 네트워크, 자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기 입학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생 150명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 있는 공단 전용교육장에서 4주 동안 이론교육 및 16주간의 점포경영 체험 등 20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10개 내외의 신규 운영사를 선발할 계획임을 24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투자가치 판단능력을 활용해 유망기술 창업팀을 육성하고 기술창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엔젤투자자 및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가 발굴한 창업팀에 정부의 R&D 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25일 경남 거제에서 ‘2018년 소상공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9일간 총 300건이 접수됐다.
공모 분야는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디어 또는 현재 국내 사업화가 미비하나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청년 창업의 실전 교육 프로그램인 ‘창업성공패키지 프리스쿨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24일 까지다.
창업성공패키지 프리스쿨 심화과정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4주간에 걸쳐 실시하는 창업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다. 창업ㆍ벤처, 소상공인ㆍ전통시장 분야의 예산이 크게 증가한 결과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2019년 예산안(정부안)은 올해 본예산 8조9000억 원에서 14.9% 늘어난 10조2000억 원이다. 예산 증가율과 절대 액수 모두 역대 최고 규모다. 올
정부가 ‘사회적 기업’과 ‘성장성’ 두 가치를 동시에 좇는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총 1200억 원 규모 소셜임팩트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연간 100개의 우수 청년 소셜벤처 창업기업을 발굴해 1억 원까지 창업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열린 제6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