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1호인 대전을 방문해 "청년 창업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대전 유성구)를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운영사(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직접 운영하는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SK가스가 희망을 담은 LPG 1톤 트럭을 전달했다.
SK가스는 22일 경기도 이천 소재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에서 ‘에코(Eco) LPG 행복트럭 전달식’을 가졌다.
SK가스는 9월부터 3개월간 LPG 1톤트럭 운전자 지원프로그램 '봉고아빠 힘내세요! 에코 LPG가 있잖아요'을 진행하고 '행복응원'을 통해 공모된 사연 중 선정된 3명 중 1명에게 친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재창업패키지’ 중 재창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최대 2000만 원에 불과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겐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소진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처음으로 ‘성공불융자’라는 이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2020년 LH 소셜벤처 지원사업’ 참여팀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 5년간 96개 소셜벤처를 발굴해 지원했다. 올해는 창업지원 분야 20팀과 성장지원 분야 15
"대구첨복재단의 인력과 지원을 통해 성공스토리를 쓰는 기업이 쏟아지도록 만들겠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09년 제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되면서 2010년 설립됐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대구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재단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
“창업하려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거든요. 과감한 지원이 필요해요. 물론 어느 정도 관리감독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일단 자금 지원을 했으면 믿어줘야 하거든요. 대신 자금을 부적절하게 쓴 기업은 엄벌하면 되죠. 이런 사소한 부분만 개선돼도 창업 붐이 금방 일 거라고 생각해요.”
100억 원의 빚을 갚아나가며 창업한 박성민(44) 집닥 대표가
“정책을 많이 쏟아내는 것과 실제 도움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기자가 한 중소기업협회 회장과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 “요즘 정부가 지원책을 많이 내놓는데 올해는 사업을 할 만 할까요?”라고 묻자 되돌아온 대답이다. 그는 “경제부총리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현장에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현장의 목소리를 잘 못 듣고 있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18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2차모집과 관련해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 창업진흥원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부산 기보 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협업 과제로
국토교통부는 드론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투자간담회를 이달 26일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내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드론 스타트업‧벤처기업 22개사에 입주공간 제공, 컨설팅 등 기업역량강화를 추진 중이
창업에 지원되는 올해 정부 재정규모가 2조8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이 31일 발표한 보고서 ‘창업정책 추진 실태와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조8260억 원의 창업 재정지원 재원을 확보했다. 이 재원에는 추경예산, 신용보증,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창업자금 등은 제외됐다.
부처별 창업 지원규모를 살펴보면, 중소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SK그룹 사촌 3형제가 새해 첫날 개인 고액기부 클럽에 나란히 가입했다.
SK그룹은 2일 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사촌 3형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017년 1~3호 회원으로 나란히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 구조조정의 최우선 순위는 재도전 기업가 정책의 정상화다. 국가의 성장과 고용은 고품질 창업에 달려 있고, 창업의 핵심은 재도전에 있다. 가장 소중한 미래 자산인 기업가 정신은 각종 창업 지원 제도보다 신용불량의 공포라는 심리적 장벽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왜 미국의 청년들은 창업을 미래 직업의 1순위로 꼽는데, 한국의 청년들은 공무원과 대기업으로만
벤처 창업과 일자리의 연결 고리는 상생형 인수·합병(M&A)이다. 창업을 통한 질적 전환이 M&A로 양적 확대를 이루어야 일자리가 확대된다. 대기업에는 혁신을, 창업 벤처에는 시장을, 투자가에게는 자금 회수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상생형 M&A의 부진이 바로 한국 벤처 생태계에 빠진 연결 고리다. 이제 일자리 정책의 최우선 순위가 바로 M&A 활성화를 위
SK그룹이 신개념 상생 문화를 개척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2015년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임금 인상분의 20%를 협력사 직원의 처우와 안전·보건환경 개선에 사용하는 ‘상생협력 임금공유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
지금까지 협력사와 성과공유제를 운용하는 기업이 일부 있었지만, 인상된 임금의 일정액을 협력사 구성원에게 직접 지원하는 제도를 선보인 것
환경부는 국내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관련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환경개선자금 지원 한도액도 대폭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친환경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10명에게 시제품 제작, 제품인증, 마케팅 등 창업지원 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구축된 친환경 창조경제센터의 활용도를 높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기계구입자금 등 3200억원 규모의 6개 농업 정책자금의 대출금리를 이번달 1일부터 인하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농업계가 저금리 기조 속에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자금 금리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데 따른 것이다. 대상 사업은 농기계구입자금(3%→2%), 귀농인창업지원자금(3%→2%), 긴급경영안정자금(
올해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기술창업 지원을 위해 1조54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도 창업지원사업계획'을 통합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창업교육‧사업화 등 21개 창업지원사업에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1조5393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창업선도대학' 예산이 대폭 증가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기업지원 자금이 업체들의 기술성ㆍ사업성 보다는 담보력을 우선 평가해 지원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실에 따르면 중진공은 창업기업지원자금 대출을 결정하는 융자결정기준등급을 신용대출의 경우 SB-로 규정한 반면, 담보대출의 경우 이보다 4단계나 낮은 SD+로 규정했다. 담보 유무에 따라 융자 결정이 차이가 나는
KB캐피탈은 어려운 현실에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저소득 여성가장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KB캐피탈 ‘착한 여성가장 대출’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KB캐피탈 ‘착한 여성가장 대출’은 소득이 낮고 소규모 사업장에 재직한다는 이유로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계층 여성가장을 위한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올해부터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도가 강화된다. 지난해 마련한 벤처·창업 활성화 대책과 관련된 법률들이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지원 조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9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벤처·창업지원제도 내용을 발표하고 올해가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확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먼저 벤처·창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