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다음달 3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는 지하1층, 지상 10~22층 총 5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졌으며, 세대별로 59㎡ 63가구, 74A㎡ 79가구, 74B㎡ 82가구, 84A㎡ 240가구, 84B㎡ 135가구로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넓은 공간에 살 수 있는 틈새면적이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틈새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하면 전용 74㎡와 80㎡, 87㎡, 97㎡ 등 다양하다. 예전 공급면적으로 계산하면 대략 29평형과 31평형, 35평형부터 39평형대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소위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성비'가 중요하게 인식
민족의 대이동이 실시되는 추석명절이 다가오며 어김없이 전국적으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 주5일제 근무가 보편화되며 연휴가 늘어 보안시스템을 갖춘 아파트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아파트 보안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과거 고급주택에만 있던 보안 시스템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최근 분양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