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이 결국 SBS 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하차한다.
22일 ‘다섯손가락’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함은정이 드라마에서 전격 하차를 결정했다. 함은정 하차 결정에 따라 신예 진세연이 홍다미 역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극중 함은정은 가난한 가정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홍다미 역을 맡았다. 5회 첫 등장을 예정에
연기자 채시라가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채시라의 악녀 변신의 원천은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천사의 유혹’등 유혹시리즈로 인기를 끈 김순옥 작가가 있다. 김순옥 작가는 ‘바람의 화원’, ‘일지매’ 등을 연출한 최영훈PD가 연출을 하는 채시라 주지훈 주연의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을 맡았다.
김순옥 작가의 유혹시리즈는 여주인공의
“요즘 엄마들은 자기 관리를 잘 하죠”
탤런트 채시라가 드라마 속 엄마 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다. 채시라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새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대에 따라 달라진 엄마 상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취재진과 만난 채시라는 “요즘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정말 아이 엄마처럼 보이지
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화영 퇴출 파문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함은정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새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취재진과 만난 인터뷰 자리에서 티아라 사태 후 드라마 촬영에 임하게 되는 심적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고개를 푹 숙여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탤런트 주지훈(31)이 채시라(45)의 아들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다. 채시라와 주지훈은 불과 14살 차이로 엄마와 아들로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여느 엄마 같이 않게 멋있고 당당한 모습의 채시라 선배가 엄
인기리에 방영 된 SBS주말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20회로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는 등장인물 전원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2주 연속 결방하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운 보답을 톡톡히 한 셈이다.
주인공 도진(장동건)과 이수(김하늘)는 마지막까지 티격태격했지만 감격적인 프러포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