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겸 ㈜천부건설 대표이사가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지역 업체 최초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동종업체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공기 단축기술을 전파하는 등 건축산업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김 대표는 해외플랜트 분야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470억 원 규모의 건축공사를, 파푸아뉴기니에서 88억 원 상당의 토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원동력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혁신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생산성 혁신의 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노규성 한국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