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단지들이 모인 동네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지역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 비해 대형 건설사의 분양 공급이 뜸해 브랜드 단지의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20일 부동산 114와 업계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양정동에는 △거제아이파크2차(2018년 5월, 이하 입주 기준) △거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전국에서 1만3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둘째주에는 전국 21개 사업장에서 1만3746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9999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경기지역의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부천시 ‘부천옥길S1(공공분양)’ 1318가구, 화성시 ‘송산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980가구, 수원시 ‘
7월 첫째 주는 이례적으로 2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청약에 들어간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6월 29일~7월 3일)에는 전국 31개 사업장에서 2만495가구를 공급한다. 계절적 비수기를 잊고 성수기 못지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자이’, 경기 수원시 광교지구 ‘광교아이파크’, ‘광교더샵’,‘e편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중부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복합 4·5블록에 선보인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19일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2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KTX 천안아산역 일대
6월 넷째 주에는 메르스 여파로 공급이 주춤했던 전주와 달리 1만 가구 넘게 청약을 실시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넷째 주(6월 22~26일)에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82가구를 공급한다. 건설사들이 장마와 휴가철 비수기를 앞두고 다시 물량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시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1316가
6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셋째 주에는 4600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6월 15~19일)에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4650가구를 공급한다. 각 사업장에서 메르스의 여파로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을 조율하며 청약물량이 다소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고양시 ‘고양삼송A-4’ 1302가구 국민임대와 경기 양주시 ‘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중부개발과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복합 4·5블록에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8층, 아파트 8개동과 오피스텔 8개동,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4블록이 아파트 420가구(전용면적 99·112㎡), 오피스텔 538실(전용 84㎡)이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