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이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지석진과 '철봉 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을 가볍게 이겼지만 지석진은 물귀신 작전을 펼치기 위해 유재석을 붙잡고 늘어졌다. 그러나 유재석은 떨어지지 않았고
그룹 유브이(UV)가 철봉씨름 대결에서 동방신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UV는 14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 동방신기와 철봉씨름 맞대결을 펼쳤다.
500여명의 관객들은 대부분 동방신기의 승리를 점쳤다. 반면 UV의 승리를 점친 관객은 11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철봉씨름이 시작되자 예상이 빚나갔다. 유세윤은 유노윤호를
걸 그룹 '소녀시대'의 맴버인 효연이 '출발 드림팀2'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3일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소녀시대 올림픽’이 열렸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200m 경보', '1대 1 탑 쌓기', '철봉 씨름' 등으로 대결을 펼쳤다.
가장 마지막에 펼쳐진 종목은 '서바이벌 깃발잡기'로 이 경기에서 최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