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자들은 취업준비를 위해 한 달에 평균 45만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취업준비자 등 청년 19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취업준비 비용은 45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취업준비 비용은 부모가 주는 용돈이 4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르바이트(4
앞으로 청년고용 정책에 대해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인 ‘현장모니터링전문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을 신설ㆍ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단에 선발된 청년은 취업진로상담, 교육훈련, 체험인턴, 해외취업, 공공일자리, 지원금·보조금, 창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