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NGO)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실패를 딛고 일어서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4기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기아차 사회공헌 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1~3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사회적기업을 찾아 "사회적기업의 인증제를 등록제로 개편해 진입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사회적가치 평가 체계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제12회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사회적기업 두손컴퍼니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두손컴퍼니는 고용부의 사회적기업 지원제도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청년 사회적기업
정부가 2020년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주택,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산단형 행복주택 등을 통해 공공주택 4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정책이 정상 추진된다면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 경감이 필요하고 대기업과의 격차 완화로 일자리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
고용노동부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성장공간인 '소셜캠퍼스 온 대전' 성장지원센터가 1일 대전 서구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갑 고용부 장관, 대전부시장,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캠퍼스 온 대전 성장지원센터는 2개층, 501평(1654.9㎡) 규모로 조성됐으며, 입주공간과 회의실 등 제반 시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창업팀 25곳을 고용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영상, 공연 등 문화콘텐츠를 통한 지역의 문화생활의 격차해소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혁
SK이노베이션이 자사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모어댄의 ‘컨티뉴’가방이 아이돌뿐만 아니라 정부부처 장관들 사이에서도 ‘착한 소비’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고 8일 밝혔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한 일간지에 게재한 칼럼에 컨티뉴 가방 구매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가방에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성장시키겠다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의 열
정부가 신혼부부와 청년가구의 주거 불안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163만 가구에 임대주택이나 주거를 위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5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혼인 감소, 저출산 심화,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 등을 반영해 지난 해 11월 발표한 ‘주거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 및 창업과 신중년의 재취업을 적극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회사/
국토교통부가 2022년까지 창업공간 4700개, 양질의 일자리 9만600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전통적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일자리에서 벗어나 도시재생, 공공임대, 혁신도시 등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창업 등을 지원하는 데 차별화를 뒀다.
국토부는 16일 개최된 제6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을 확
KAIST 경영대학 SK사회적기업가센터가 사회적기업가 및 소셜 벤처 창업자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가 경영 단기강좌(SEMP)’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가 경영 단기강좌’는 청년 사회적 기업 창업 CEO 및 사회적 기업 핵심 중간관리자가 경영 활동을 유지하면서 성공적인 창업 및 사회적 임팩트 확대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날 강원도 평창군 계촌복지회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김봉렬 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수정 이사장(피아니스트), 계촌초등학교 및 계촌중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
현대차그룹은 2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세이프 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이지 무브(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그린 무브(환경보전) △해피 무브(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에 '자립지원형 일자리
"투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당부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해나가고 있다.
특히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
현대자동차그룹의 CSR 핵심 키워드는 상생경영이다.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창업 지원, 교통약자 차량 제공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프트카 캠페인’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에게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행된 ‘시즌 6’까지 총 216대의 차량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청년 사업가를 꿈꾸는 카이스트 MBA 학생들과 만나 “어렵고 힘들어야 혁신이고 블루오션”이라며 “힘들어도 창업에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2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청년 사회적기업가 이야기’ 행사에서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정몽구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 150억원, 임원진 50억원 규모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
고용노동부-한양대학교-SK가 미래의 사회적경제 영역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헙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오후 3시 한양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 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잇달아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면서 재계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확산은 물론,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그룹은 19일 경제발전에 이바지했지만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층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앞으로 3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태원 회장이 사면·복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은 22일 사회적기업 루트 임팩트와 함께 소셜 이노베이션(사회 혁신)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임팩트 챌린저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재단과 루트 임팩트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디웰에서 제3기 활동 착수식을 열었다. 정몽구재단과 루트 임팩트는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
SK그룹은 ‘행복 추구’를 기업 경영의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은 SK 임직원은 물론, SK가 속한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의미한다. SK는 특히 경제적 지원을 중심으로 한 단편적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이 스스로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장기적, 구조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K가 최근 가장 역점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