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정책자금 직접대출금 입금 전용계좌인 'KJB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청년전용창업자금, 재창업자금, 3억 초과 운전자금 등 중진공의 용도점검 필수 정책자금 수령과 집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개설해야 하는 통장이다. 해당 정책자금 외 입금이 제한되고 사전검증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사용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4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지방시대위원회, 강원랜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지자체(삼척시ㆍ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iM뱅크와 함께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iM뱅크 대구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ESG 심층진단
중소벤처기업공단이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총 5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창업기 기업에 2조430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자금을 공급한다. 이 중 4300억 원을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사업비가 감액된 기업에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한다.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조건부융자 제도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공단은 17일 ‘202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의 사용 목적을 사전에 검증하는 ‘정책자금 사용용도 사전검증 시스템’을 신규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창업·수출기업 지원, 청년 기업인과 폐업자 재기지원 등 정책적 목적달성을 위해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정책자금 사용의 투명성 제고와 목적 외 사용 방지를 위해 대출금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있다.
구
#물류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2020년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으면서 이듬해 매출액이 4배, 고용이 5배 증가했다. 통합 물류솔루션을 통해 상품의 보관, 포장, 배송, 반품 처리를 수행하면서 전국 36개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난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도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로나, 고용ㆍ산업 위기 등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 등에 1500억 지원 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정자금에는 1.8조…대환대출에 5000억 공급“중기부 대환대출 금리 4% 중반으로 신용보증재단보다 낮아”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9조 원에 가까운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1조8000억 원, 재기 지원에 5300억 원을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9조 원에 가까운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5000억 원을 투입하고,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1조8000억 원, 재기 지원에는 5300억 원을 공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에 5조 원, 소상공인에 3조 7000억 원을 공급하는 등 총 8조7000억 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 교류회(JBN)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순직소방관을 지원하는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성금과 생필품 총 5억6000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JBN 소속 청년 창업가를 비롯해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 조인담 소방령, 이창섭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장, 이동현 중진공 전문위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18일까지 ‘2023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5년차로, 청년창업기업의 강원지역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강원랜드, 지방시대위원회, 대중소기업ㆍ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창업정책지원을 통해 성장한 ㈜고기가이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사업 수행기관인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6일 지역 취약계층 식품 지원을 위한 ‘7.7.7(칠월,칠면조,칠링) 희망식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7.7 희망식품 기부식’을 통해 기부된 식품은 2억 원 상당의 칠면조 냉동육 등(25톤ㆍ12만명분)이며, 전국의 저소득가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 ㈜세컨신드롬은 주거 면적이 좁은 1인 가구를 위해 주거 공간을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집 밖 다락방’을 제공하는 O2O 보관물류솔루션 및 스토리지 기업이다. 집 안에 물건을 넣어 두는 곳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다락에서 영감을 얻어 ‘다락’이라는 보관 편의 서비스 브랜드를 제공하며 2017년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아 2호점을 개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2022년도 실적)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절반 이상(13개)의 과제가 ‘S’ 등급을 받는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 종합평가는 범부처 청년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부처가 수립한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376개 과제의 2022년 추진실적을 점검 및 평가하는 것이다. 6월
정부가 내년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총 8조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성장 지원에 각각 5조 원과 3조 원을 투입하는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창업기 2조2300억 원 △성장기 2조820억 원 △재도약기 6619억 원 등 성장 단계별로 공급한다.
업력 7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2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이다. 중진공은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아이템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5조600억 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30일부터 온라인 상담예약을 신청받을 수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ㆍ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에 시중은행 대비 장기(5~10년)ㆍ저리(1.85~2.65%)로 융자하며, 성장단계별로 창업기 2조3000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정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는 스타트업 59개 사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 교류회는 21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 등 총 1억2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JBN 소속 청년 창업자들과 이영훈 전국소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5일 서울 서초구 VR빌딩에서 서울 미래성장산업 분야 유망 선도기업 후속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3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지능형 ICT(AIㆍ핀테크), 바이오ㆍ의료, 디지털문화콘텐츠, 패션ㆍ스마트섬유를 서울 4대 미래성장 분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604조4000억 원 중 146조2000억 원은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양극화 대응에 투입된다. 올해 106조8000억 원과 비교해 39조4000억 원 증액됐다.
분야별로 소득·고용안전망 보강을 위한 예산이 16조6000억 원에서 18조8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5.02%)에 따라 생계급여 등 기초생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500억 원 확대 편성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이다. 중진공은 기업의 담보력이나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보다는 창업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