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6.6%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최종회는 승조(박시후)는 꿈 속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
'청담동 앨리스'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에는 차승조(박시후 분)와 한세경(문근영 분), 서윤주(소이현 분)가 과거 자신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힘으로 아르테미스 회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믿었던 승조가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이 자
연기자 신소율이 손글씨로 '청담동 앨리스' 막방을 아쉬워했다.
신소율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손글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한 손에는 아르테미스 사원증을, 다른 손에는 자신의 손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있다.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