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연료 조달 실무자와 계약 실무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윤리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 본사‧태안발전본부의 조달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조달 실무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보
강원랜드가 9일부터 양일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 AI시대, 규제혁신과 감사의 역할’에서 공직기강 청렴 윤리 부문 최우수상과 청백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가스공사가 전사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을 설치,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대표 및 본부별 대
금융감독원은 라임 사태 때도 김모 전 금감원 팀장(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라임자산운용 자료를 넘긴 금감원 직원에 대해 ‘비밀엄수 위반’ 이유로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 당시 윤석헌 전 원장은 수사 계획도 없다고 밝히는 등 조직적으로 사태를 은폐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단독] 금감원 직원 감독 정보 외부유출 ‘파문’)
금융감독원은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최근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윤리 특강, 전직원 청렴‧인권‧갑질근절 서약, 경영진 청렴메시지 발송, 청백리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이노비즈협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송현 윤용근 변호사를 외부강사로 초빙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범위 등을 상황별로 확인하고, 직원들의 반부패와 청렴윤리 실천에 대해 결의하는 내용
중소기업청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3개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장과 함께 ‘청렴ㆍ윤리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청과 중소기업 유관기관ㆍ단체는 반부패ㆍ청렴 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으로부터 금품수수한 임직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하고, 글로벌 기업의
중소기업청은 14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가 청렴과 공직윤리를 어기면 그간 노력한 일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다시 이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며 "이에 청장이 의지를 갖고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중기청은 앞으로 금품 수수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한국마사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과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의 617개 공공기관을 대
한국가스공사는 5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청렴·윤리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공사 최초 내부출신 사장 선임 및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정립과 청렴·윤리기업으로의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금품·향응 수수금지 및 알선청탁 금지,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를 다
지역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 지역사업평가원이 공식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홍석우 장관,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지역사업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사업평가원의 공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달부터 공식 출범하는 지역사업평가원은 광역경제권별 ‘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시·도별 ‘지역
한국공항공사 박재홍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25일 서울지역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 감사위원은 최근 우리사회의 부패상황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공기업으로서 청렴윤리 실천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감사위원은 환경감시센타, 경비과학화 상황실 등 김포공항 내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탄신일인 6월 16일을 '청렴의 날'로 정하고 청렴실천의지 및 반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대외에 선포하는 행사를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청렴의 날'행사에는 임직원과 노동조합, 한국공항공사 협력업체 및 공항 상주업체가 참여하며 지난해 공기업 청렴도 1위, 부패방지시책 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의 성과를
◆승관원 직원이 26일 서울 양재동 본원 교육장에서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이화석)이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승관원은 2월 26일 양재동 본원 교육장에서 이화석 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의지를 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