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6월부터 각종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재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정부세종청사가 디지털트윈, 5G특화망, AI·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청사’로 새롭게 구축된다. 또 세종을 포함한 서울, 과천, 대전 4곳의 정부청사에 보안·편의성이 높은 ‘워크스루형 게이트’도 설치될 예정이다.
LG CNS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하나금융투자의 하나UBS자산운용 인수 건과 관련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보류된 것은 대주주(하나금융지주)에 대한 검찰수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통합브리핑실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지배구조법 시행령에 따르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심사를 중단하도록 돼 있다“면서 “최근 거론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행정혁신위원회(혁신위)가 권고한 민간 금융기관에 대한 근로자추천이사제에 대해 “노사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먼저 선행된 뒤에야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최 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 통합브리핑실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혁신위는 전일 금융 공공기관은 노동이사제를, 민간 금융기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23일 국가 ICT 재도약과 미래인터넷 선도를 위해 새로운 CI(기관 이미지)를 선보이고, 2개 청사로 분리돼 있던 사무공간을 하나로 통합했다.
인터넷진흥원이 2009년 3개 기관이 통합 출범한 이후 약 600여명의 직원이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대동빌딩과 IT벤처타워로 각각 분리돼 있
서울시가 풍수해, 폭염 등 재해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2014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풍수해 대책 △폭염대책 △시설물 안전관리 △보건·위생(녹조 및 식중독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침수 대비와 관련해 시는 강남역, 도림천 일대 등 상습 침수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