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함께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전자근로계약서 작성을 포함한 청소년 알바생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중, 고등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청소년 알바생들이 근로기준법에 대해 잘 모르고 일을 하고 있다. 이에 연소근로자(만 15세 이상~만 18세
알바천국이 미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알바생 노동인권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성남시 특성화고 신입생 1484명에게 전자근로계약서 작성을 포함한 알바생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중ㆍ고등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청소년 알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업소 2곳 중 1곳이 근로계약서 미작성·임금미지급 등 노동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최저임금 고지의무를 어겨 적발된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다.
30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전국 34개 지역 344개 업소 대상의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에 따르면 177개
한 달 넘게 벌어지고 있는 촛불시위는 재미있는 말과 구호를 양산하고 있다. ‘下野’ 티셔츠를 입은 젊은이들이나 옷에 각종 스티커를 붙인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서도 ‘나라 바꾸는 가난뱅이’ 식으로 촛불시위 주체의 신분이나 정체성을 강조한 말이 눈길을 끈다. 비정규직, 청소년, 알바생, 계집 등 주로 사회적 약자다. ‘이게 나라냐?’라고 물었으니 나라를 바꾸려
고용노동부는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몰리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청소년 고용사업장 943곳에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감독대상 사업장은 최저임금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지켜지지 않고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 편의점, 패스드푸드점,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청소년들이 단시간 근로(아르바
정부가 고용주와 청소년들 가운데 근로계약서 작성시 최저임금 4860원 적용 등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기본 근로 조건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많다고 판단해 근로보호 제도 홍보에 본격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청소년과 고용주가 알고 지켜야 할 ‘청소년 알바 10계명’을 홍보할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노동부에서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사업장들의 체불 임금이 7억원을 넘는 등 위법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1월7일부터 2월8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대학생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 919곳에 대해 근로감독을 벌인 결과 789곳(85.8%)에서 2756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감독결과 적발된 사업장들은 △근로조건 명
내년부터 저소득층 노인이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한이 12개월로 5개월 연장된다.
정부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5차 관계부처 합동 복지TF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발표했다.
복지TF는 2013년부터 차상위 이하 저소득 홀몸노인이 복지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을 기존 7개월에서 12
청소년들이 근로도중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시하는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피자 배달도중 사고로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여가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상담도 하겠다고 선뜻 나섰다. 근로상담은 사이버상담과 모바일상담으로 병행해 진행하겠다며 지난해 12억3500만원과 3억6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20대 대졸자들이 대기업 등 4대 보험을 보장받는 일자리에 종사한다면 10대는 편의점, 식당 서빙, PC방, 피자·치킨 배달 등 주로 자영업종에서 근무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830명이 복수응답)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0.9%가 ‘카운터 및 서빙’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단지 돌리기(24.8%), 배달(7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아르바이트 구직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전선으로 뛰어드는 청소년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 알바몬에 새롭게 등록된 신규 이력서는 총 9만8810건. 이 가운데 11.8%에 이르는 1만1662건이 15~19세의 청소년 이력서인 것으로 드
다음주 부터 중·고교가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가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법정 최저임금 준수 위반 등 업주들의 횡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 남녀 228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