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강수연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강수연은 2022년 5월 5일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이틀 뒤인 5월 7일 세상을 떠났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이후 영화 ‘고래사냥2’(1985),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 등에 출연하며 청순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배우 고(故) 강수연이 별이 된 지도 어느덧 1년이다.
강수연은 지난해 5월 7일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향년 56세. 너무 이른 나이였다.
당시 고인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흘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배우 김혜수가 고(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김혜수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전 고인이 출연했던 영화 ‘씨받이’,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아제 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 ‘러브 미 라이크 데어스 노 투모로우’(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가사
11일 오전 고 강수연의 영결식이 열린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영화인파가 몰려들어 눈물바다를 이뤘다. 강릉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 임권택 감독, 배우 설경구, 문소리, 연상호 감독의 추도사가 차례로 이어지는 동안 곳곳에서 훌쩍이는 울음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김동호 이사장 “월드스타라는 왕관 쓰고 명예, 자존심 지키려 끝까지 버텨”
‘월드 스타’ 영화배우 강수연이 지난 7일 향년 5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강수연은 5일 오후 5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그는 가족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의식불명인 채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결국 눈을 뜨지 못하고 7일 세상을 떠났다.
1966년 서울 종로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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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2020' 기생충, 오전 9시 50분부터 생중계…새 역사 쓰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6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몇 개의 트로
이규형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62세.
이규형 감독은 담도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으나 최근 암이 재발해 7일 숨졌다. 장례식장은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10일 오전 7시 40분이다.
1957년생인 이규형 감독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201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6년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우수 환경전문기업과 환경관련 전문 인력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코오롱워터앤에너지, KC코트렐, 에코필, 대일이엔씨 등 160개 환경전문
개그맨 김성규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규는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10살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합의 이혼했다.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2011년 뮤지컬 ‘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3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호남권을 기반으로 한 주요
유명 영화감독 이규형(54)씨가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김창 부장검사)는 방송 사업을 미끼로 거액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영화감독 이규형(5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8년 8~9월 자신을 유명 영화감독으로 소개, "방송사업을 하고 있는데 돈을 빌려주면 한달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