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기성용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에 울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스완지시티 소속인 국가대표 미드
기성용이 첼시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아웃됐다.
스완지 시티는 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15~2016 EPL' 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기성용은 선발 출전, 공수 조율을 책임졌다. 특히 전반 중반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첼시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오스카, 아이유 등이 골을 주고 받
*[첼시ㆍ스완지] 기성용, 해트트릭 활약 디에고 코스타에 완패
기성용(25ㆍ스완지 시티)이 해트트릭 활약을 펼친 디에고 코스타(26ㆍ첼시)에 완패했다.
기성용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의 4-2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선제골은
디에고 코스타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코스타는 13일 잉글랜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4-2015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전반 1골, 후반 2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는 코스타의 리그 7호골이자, 4경기 연속골이다.
코스타는 전반 44분 헤딩골로 스완지시티와 동점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10분 2-1 역전골을 터뜨렸
첼시가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닐 테일러(스완지 시티)의 자책골로 간신히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1-1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38분 스콧 싱클레어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앞서 나갔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
삼성전자는 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국 명문 축구구단 첼시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갤플 첼시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갤플 첼시 원정대'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첼시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갤플 첼시 원정대'에 당첨된 고객은 9월24일 런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