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Life) 미디어데이 기조연설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더 줄여주는 초고효율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1등급보다 에너지 절감률 높은 초고효율 모델 도입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 쓰면 최대 70% 추가 절감국내 최초 ‘AI+ 인증’ 받은 스틱청소기 등 AI 탑재 제품 확대미세플라스틱 저감 코스 탑재, ‘AI 맞춤 기능' 물 사용량 줄여한종희 부회장 "비스포크 라이프 실현 솔루션 진화 거듭할 것"
삼성전자가 에너지효율을 대폭 높이고 고도화된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양면발전(Bifacial) 태양광 모듈에 대해 미국 공식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일반적인 단면발전 태양광 모듈과 달리, 전면뿐 아니라 후면을 통해서도 지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흡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동일한 설치
LG전자는 13개 제품, 62개 모델이 ‘제1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다 제품, 최다 모델이다.
에너지위너상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한다. 유엔기구로부터 에너지 효율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으며 고효율 제품과 에너지 절약에 힘쓴 기업을
LG전자가 대학 시설에 특화된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초고효율 제품을 앞세워 에너지 절감형 ‘그린 캠퍼스’ 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인덕대학교에서 올 초 인덕대학교에 ‘PAC(Package Air Conditioner) 무선 제어시스템’과 초고효율 냉난방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2012년 신라대학교, 2014년 마산
삼성전자의 모니터와 TV가 세계가 인정한 초고효율 제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에서 모니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한 ‘SEAD(초고효율기기) 인터내셔널 위너’ 총 4개 부문 가운데 대형·중형·미래기술 3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 프랑스,
LG전자는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4’가 지난 10월 출시 이후 약 2달간 이전 모델의 같은 기간 매출 2배를 뛰어넘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건축 시장 하락세를 감안하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B2B용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부터 고급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 건축주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의
신성솔라에너지는 23일 초고효율 태양전지 제조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태양전지 제조 공정 중 표면 조직화(Texturing) 형성 기술에 관한 것이다. 화학용액으로 1차 조직화(Wet chemical Texturing)를 형성한 이후 반도체, FPD의 주요공정기술인 플라즈마(Plasma) 건식 식각(Dry e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