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돗돔 전설의 심해어, '전설의 물고기' 돗돔 가격이 화제다.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부산 앞바다에서 초대형 돗돔 두 마리가 소형선망어선에 잡혔다. 대형 돗돔 두 마리 중 큰 것은 몸 길이가 1.6m이고 몸무게도 무려 150kg에 달했다.
이 돗돔 두 마리는 30일 경매를 통해 총 560만원에 팔렸다. 돗돔은 주로 서남
'전설의 심해어'로 잘 알려진 대형 돗돔 2마리가 어제 부산 앞바다에서 잡혔다.
대형 돗돔 가운데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고 무게가 150㎏에 달했다.
돗돔은 수심 400m 이상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초대형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다.
포획된 돗돔 2마리는 경매를 통해 560만원에 팔렸다.
국내에서 약 2m 크기의 초대형 돗돔이 잡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돗돔은 길이 1.96cm, 무게 150kg가량의 초대형 돗돔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돗돔은 용왕이 허락해야 잡을 수 있는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고 그 가격도 수백만원에 달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대형 돗돔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설의 물고기 돗돔이
국내에서 약 2m 크기의 초대형 돗돔이 잡혔다.
21일 오전 5시 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2구 조진선(42)씨가 바다 앞에 쳐 놓은 민어잡이 그물에 길이 1.96m, 무게 150㎏가량의 초대형 돗돔이 걸렸다.
돗돔은 농어목 농어과의 바닷물고기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 심해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돗돔은 한 마
현대백화점은 바다의 날을 맞아 목동점과 중동점에서 2m 크기의 초대형 돗돔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돗돔은 5월과 7월 사이 우리나라와 일본 근해에서 드물게 잡혔지만, 최근 온난화 영향으로 대형 돗돔이 많이 잡히고 있다.
돗돔은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해 횟감으로 인기가 많으며, 영양적으로 다른 생선에 비해 비타민 B1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