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별이 발견됐다. 이 별은 무려 1초에 1200km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럽 남부관측소' 천문학자 슈테판 가이어 등 연구진은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US 708'로 명명된 초당 1200km 속도로 이동하는 별을 발견했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분만에 주파할 수 있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초신성 폭발 장면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초신성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공개한 것으로, 지구로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모습이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최근 1100광년 떨어진 M82 은하에 위치한 초신성(Supernova) ‘SN 2014J’가 폭발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사에 따르면 이번 폭발 장면은 우주에 떠있는 허블망원경이 포착했으며 당시 폭발은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할 정도로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신성 폭발 장면'
지구로부터 약 16만 8000광년 떨어져 있는 초신성의 폭발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일(현지시각) 칠레 아타카마사막 차이난토르 평원에 있는 알마전파망원경 측이 초신성 1987A의 생생한 폭발장면과 주변을 둘러싼 잔해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초신성 1987A(SN 1987A)는 대마젤란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