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4분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 해외마케팅·무역금융 분야에 789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외마케팅・무역금융 4분기 지원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 4분기에 수출
정부가 내수와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타개를 위해 눈을 해외로 돌린다. 해외수주를 통해 관련 기자재 수출을 이끌고 일자리도 마련하겠단 복안이다. 특히 초고위험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과 공공기관의 해외투자 손실 발생에 대한 면책특권도 부여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